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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호랑나비176
유연한호랑나비17623.05.13

시댁이랑 사이가 항상 안 좋아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시댁에서 저한테 말로는 잘해주는거라며 생색은 다 내는데 실제로는 불만이 많아요.잘해도 잘 못해도 무조건 별로 안좋아함.그래서 신랑이 부모님이랑 맨날 다투는데 신랑도저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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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며느리로서 할 역할만 충실히 하시고 편히 지내세요

    내가 잘못해서 그집 며느리 된것 아니고 시부모가 나의 가정이 되는것도 아니예요

    가족은 핏줄로 형성되는가계구조를 뜻하고

    가정은 언제든 변할수 있는거예요

    쉽게 말함 이혼으로 인한 다양하고 복잡한 가정구조도 많거든요

    며느리가 남편의 가족은 아니예요

    그러니 그들에겐 불편할 수도 있는것

    그럼 나 며느리는 남편과 나의 가족과나의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면 되세요

    내아이들과 내남편을 위해서

    어차피 잘해도 불만 못해도 불만 마땅찮아 하신다면 내가 스트레스 덜 받는 쪽으로 생활하세요

    시집은 잘하면 잘할수록 더채찍을 하더라구요

    그러고 내몸이 내맘이 피폐해져 버리고 나니 궂이나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구나 하고 느끼는데 그땐 너무 많은시간이 흐른후 깨닫게 되더라구요

    착한 며느리 되지 마시고 할말하고 해야할 역할 똑부러지게 하고 적당한 선 유지하시는 현명한 며느리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참 어렵겠지만 풀어나갈려면 다같이 한번 모여서 진지하게 대화를 해봐야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어려운 문제 같아요.. 사실 안보고 사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 일텐데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실 것 같고요. 그럼 방법은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억지로라도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시도하셔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3

    안녕하세요. 산패없는신선한원료프리미엄트리야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에 마음에 들기 위해서 노력을 계속 하셔야될것같아요. 무엇이 맘에 안드는지 확실하게 물어보시는것도 답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