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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동
이로동23.04.02

예전에 식물도 사람말을 알아듣는다고 하던데요

양파한테 칭찬, 좋은말을 하면 더 잘자라고 맛도 좋으며 반대로 좋지 않은 말을하면 양파가 속이 썩어 문드러진다고 하더라고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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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양파가 말을 듣고 반응한다는 주장은 전적으로 오해입니다. 양파는 생명체가 아니므로 말을 듣거나 반응할 수 없습니다.

    양파가 썩는 것은 외부 환경, 특히 습도와 온도의 변화와 같은 물리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양파가 썩는 것은 그 자체로 이미 결정된 생리적인 과정이며, 양파에게 말을 하거나 칭찬을 해도 이것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양파를 보관하는 방법과 조건에 따라 썩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양파는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하며,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파를 담는 용기도 매우 중요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용기가 좋으며, 종이봉투나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감싸서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파가 좋은 조건에서 보관되면 썩지 않고 오래 보존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정보를 참고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이 감정에 따라서 몸을 떠는 것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식물에게 감정이 있으며 인지능력이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는 설입니다.


    식물의 감정의 변화를 전기적 변화로 감지할수 있기때문에

    식물에게 전기적 장치를 한후에

    공포를 줄수 있는상황(불을 가져다 댄다,칼을 들이댄다)

    하면 극심한 전기적 변화가 오며

    평소에 자신을 돌보아 주던 사람이 다가와서

    보살펴주면 안정적인 상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지금은 단순한 전기적인 변화뿐이지만

    나중에는 집에서 기르는 식물들과 대화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Trail Blazer 입니다.

    위 내용은 캐나다 연구진에 의해서 밝혀진 결과이며 밝혀진 연구내용에 따르면

    식물은 사람의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을 이해하며 심지어 말의 진정성도 이해하는 것으로 결론을 도출해냈습니다.

    참고사이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703568?sid=110

    (국민일보 - 식물인간과 히치콕)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식물은 인간처럼 뇌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말의 의미를 이해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식물이 인간의 음성과 진동에 반응하는 것으로 보이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인간이 말하거나 노래를 부르면, 식물이 그 진동에 반응하여 자라는 속도나 방향이 바뀌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반응이 진정한 "동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식물의 반응은 환경 조건, 태양광, 온도, 습도 등 여러 가지 다른 요인들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식물이 인간의 말에 동요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에 의해 반응하는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해답은 없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양파가 말하는 것과 관련된 미신은 있지만,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양파가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양파가 성장하는데 영향을 주는 것은 환경, 수분, 영양소 등의 외부적인 조건입니다. 양파가 썩는 것과 같은 생리적인 변화도 외부적인 조건과 내부적인 생물학적 변화에 따라 발생합니다. 따라서 양파가 말하는 것이 어떤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미신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육각수 얘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십수년전 유행했었죠...사랑표현 많이해준 식물들이 잘자란다고..


    과학적 근거없음이 밝혀져 현재는 아무도 육각수 얘기를 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이 인간의 말을 알아들어 좋은 말을 하면 생육속도가 빠르고 나쁜 말에는 느리다는 주장은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그저 인간의 감성에서 비롯된 유사과학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거나 응답하는 능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식물은 뇌가 없으며, 인간처럼 음성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식물이 외부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방식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물은 주변 환경의 변화에 대해 반응하며, 광합성을 위해 태양광을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등의 생리적 기능을 수행합니다. 또한, 향기나 소리 등의 자극에도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반응은 인간의 언어나 의사소통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식물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거나 응답하는 능력은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