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수저공유, 엄마의 충치균 전염
집에서 아기 옆에서 밥먹다가 애기가 제가먹던숟가락으로 국을떠서 먹었습니다ㅠ
충치균이 옮을수있다고 입뽀뽀도 안하고 식기도 나눠서썼었는데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일이라 당황스럽네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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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충치균은 어쩔 수 없이 옮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것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식사 후 잘 닦아주는 것에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살아가면서 춤추기는 옮길 수 있는 여러 환경들이 있습니다.
평생 동안 충치균이 입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살기는 힘들기 때문에 충치균의 감염 여부를 걱정한다기보다 충치균이 충치를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치아 주변에 이물질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잠깐 숟가락 공유햇다고 충치균이 쉽게 옮기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충치균의 경우 영유아기 시절 부모나 가족 등으로부터 전달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주 경로가 숟가락 공유 등인 것도 맞는데요. 지금으로서는 괜찮다, 아니다를 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충치균이 전혀 없는 상태로 살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충치균이 있다 하더라도 평상시 구강위생관리를 잘해주어 충치균의 활성도를 낮추면 충분히 충치를 예방하거나 진행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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