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시장도 안 좋다고하고 관세 때문에 물가도 오른다고 하던데요. 이런 경기 침체상황에서는 어떤 주식에 투자하는게 좋나요?
미국 고용시장도 안 좋다고하고 관세 때문에 물가도 오른다고 하던데요. 이런 경기 침체상황에서는 어떤 주식에 투자하는게 좋나요. 금리인하해야한다는 소식도 있어서 돈이 풀리면 그래도 좀 괜찮을거같기도 한데요. 그래도 경기침체는 어쩔수 없을거 같아서요. 이런 경기가 안 좋을때는 어느 주식이 투자하기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업종은 경기 침체에도 수요가 꾸준해 방어적 투자에 적합합니다. 고배당주/리츠도 금리 고점구간에서 현금흐름 기반으로 매력도가 상승합니다.
현금 흐름 우량 기업 & 저부채 기업 중심의 가치주 중심 전략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지금 상황에서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증시에는 오히려 호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칫 미국에서 스테그플레이션 이슈가 붉어질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해당 이슈가 발생하게 되면 금리를 내린다고 해도 답이 없는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악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방망이를 길게 잡기 보다는 짧게 휘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럴 때는 막연하게 성장주 기대하는 것보다 당장 버티는 힘이 센 종목들 위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전통적으로는 필수소비재나 헬스케어처럼 사람들이 경기가 나빠도 돈 쓸 수밖에 없는 분야가 강합니다. 예를 들면 식품이나 생활용품 만드는 회사들이나 제약진단기기 쪽이 그렇습니다. 또 하나는 배당 많이 주는 기업입니다. 주가가 안 올라가더라도 배당으로 현금이 들어오니까 심리적으로도 버티기 낫습니다. 반대로 기술주나 고성장주는 금리나 경기 민감도가 커서 조정받을 위험이 여전히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시작되더라도 실질적으로 경기 반등까지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섣부른 낙관보다 방어적인 포지션이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시에도 수혜를 보는 주식(산업)은 필수 소비재(식료품, 음료, 개인 위생 제품 등)가 있는데요.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제공하여 경기 침체기에도 꾸준한 수요를 유지합니다. 또한, 헬스케어 산업은 의료 서비스와 제약 제품을 포함하여 건강과 관련된 수요가 지속되므로 경제 불황에 강한 특성을 지닙니다. 마지막으로 유틸리티 산업은 전기, 가스, 수도 등 필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합니다.
그 외에도 온라인 및 디지털 서비스 산업은 원격 근무와 디지털 콘텐츠 소비의 증가로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가는 경향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가 예상될때는 필수재 및 소비재 관련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식음료 관련 기업들이나 전력, 통신 등 필수적으로 사용할수 밖에 없는 기업들이 안정적인 실적을 낼수 있으므로 주가가 좋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