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피화생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으로 가기 전단계라고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건강 검진 시 위에 장상피화생이 있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 음주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직업 특성상 어쩔수 없는 술자리가 생기는데 병원에서는 절주 하라고 하는데 매번 거절 할 수가 없어 곤혹 입니다. 사회 생활 하면서 어느 정도의 대인관계는 필요 한 부분이라 더욱 고민입니다. 집사람과 이런일로 싸우기도 그렇고! 장상피화생 치료와 음주를 정말 절주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의 장상피화가 진행이 된다면 이는 위암의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상피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큰 요소가 바로 음주와 흡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음주를 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상피화생이 있는 경우에는 위암이 더 잘 생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통 10배 정도 더 잘생긴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위암이 10만 명 중에 60명 정도에서 발생하니까요. 10배 더 잘생기면, 600명 정도에서 발생할 수 있고,
나머지 9만9천400명에서는 괜찮다는 이야기니까,
장상피화생이 있더라도 다 위암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장상피화생은 없어지진 않고, 술, 담배, 짠음식을 지속하면 장상피화생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거나,
장상피화생이 더 심한 상태로 변형될 수 있으므로 절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음주는 장상피화상 상태의 장을 암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화학물질입니다. 반복적으로 음주를 하실 경우 해당 질환에 대한 추적검사를 위해 대장내시경을 좀더 잦은 빈도로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