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사회생활 중 고민입니다.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장상피화생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으로 가는 전 단계이고 절주를 하라고 하는데
직장 생활에 있어서 나이와 직책이 있다보니 심각한 고민입니다. 술 약속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매번 거절 하기도 그렇고 또 술자리가서 술 안 먹고 혼자 있는것도 참 애매합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뒤로 빠지는 느낌도 듭니다.
병원에서 암이야기 하고 절주 이야기 하니 집사람은 술 한방울도 마시지 마라고 하고, 매번 잔소리도 듣기 힘들고..
고민입니다. 당연히 건강이 우선 있겠지만 장상피화생이 금방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연히 건강이 우선입니다
젊다고 모든게 가능한건 아니거든요
젊고 좋은 컨디션일때 일수록
몸관리에 신경쓰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은 조금 미뤄도 괜찮아요
그 능력 어디가는거 아니거든요
몸 이상이 생기면 진료도
받으면서 회복하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필요한것은 금주인듯합니다.
가족과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힘들더라도 금주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사회생활에서 뒤쳐질수있지만 결국 아프고나면 사회생활도 소용이 없습니다.
가능하면 술자리를 피하고 현재 상황을 알리고 거절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아내분 말대로 건강을 먼저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치료가 잘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건강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이 지켜나가야하며, 그 어떤 누구도 책임이지거나 건강 앞에서는 막아주지 못합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셔서 절제하시고, 공유해서 도움을 받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이와 직책은 다 핑계입니다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직책을 핑계로 술을 먹어서 회사가 발전하고
본인이 승진하는게 무슨소용일까요 건강이 안좋은데
지금이라고 금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