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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이상 나이든 사람들이 싫습니다.

40살 이상 나이든 사람들이 싫습니다.

늙고 + 못생기고 + 성격 안좋은거 많이 봤기 때문 입니다.

23살 군대 전역 후 지금까지 사회활동 보니까 느낀게

대체로 안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대학교수 / 의사 / 대기업 직업 구분없이

대체로 40부터 좀 그래요.

아르바이트 생활 할때 40살 이상 나이든 사람들한테 진상짓 많이 겪었고

회사생활 할때도 40살 이상 나이든 사람들이 회식 강요 / 온갖 심부름 이런거 좀 겪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나이 먹으면 다 싫어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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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맨-Q847
    디스맨-Q847

    그것은 제 생각에는 이 한국 사회가 급격하게 발전을 하면서 이제 세대 갈등이 생겼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가지고 과거에는 좀 다르게 교육받고 다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요즘 젊은이들과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그래서 너무 싫어하지 말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왜냐하면 제 물론 저도 40대 이상인 뭐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이상하게 행동하시는 경우도 많이 봤지만은 반면에 아주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위주로 좀 보세요

  • 물론 나이가 들수록 자기도 모르게 더 이기적이 되 가기도 하고 남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고 늙어 갑니다. 본인도 10-20년이면 40이 된다는 생각을 해 보세요. 부모님도 40이 넘으셨을 텐데 그럼 부모님도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싫어 하면 안되겠지요. 나이가 들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늙어 가는 것 이 중요 할 듯 합니다.

  • 말씀해주신 경험과 감정이 좀 특별하네요.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사람마다 성격이나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연령대에 대한 일반화는 조금 조심스럽기도 해요.

    하지만, 경험하신 어려움과 불편함이 크셨던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깝네요.

    그러나 사람은 질문자나 누구나 다 나이를 먹게 되고요.

    나이를 아무리 먹었어도 다 나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자님의 부모님과 친척들을 생각해 보세요.

    지나친 편견은 금해야 합니다.

  • 40대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개인 성향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사회생활 하다 보면 나와 성향이 맞는 경우 친근하게 지내고 좋은 감정이 생기지만 반대로 성향이 맞지 않은 경우 불편한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고 말이나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 더욱더 불편한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40대에게서 더욱더 그렇게 느껴지는 환경 같은데 직접적인 감정소통을 하지 않으면 신경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 글쓴이는 40대가 안올 것 같나요?

    단순히 겉모습과 40대 나이 사람들을 그렇게 몰아가는 것은 비정상적이며, 40대도 착하고 올바른 사람들도 많습니다.

    글쓴이는 부모님도 40대 이상인데 싫으나요? 너무 비판적 시각에 사로 잡히지 말기 바랍니다.

  • 40대나 50대 혹은 나이가 드신 분이라고 해서 모두 안좋은 사람들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자신이 겪은 경험이나 안좋은 일들로 인해 40대 분들을 비방 하는것은 잘못된 방식으로 보여지네요.

  • 질문자님이 만난 40대는 다들 그런 쪽에 사람만 만났나 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40대는 질문자님이 알고 있는 40대와는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배려심도 많고 분위기도 띄우고 그리고 중간자 입장으로 솔선수범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결국엔 정말 사람은 다양한성격들을 가지고있다는거죠

  • 질문자님이 지금까지 사회생활하면서 40대 이상분들한테 안좋은 경험 많이 겪으셨군요 아르바이트할때 진상손님들이나 회사에서 회식강요하고 심부름시키는 상사들 때문에 그런 인식이 생기신것같은데 사실 나이보다는 개인 성향이나 성격 문화적 환경이 더 큰 영향을 주는것같다고 봅니다 40대라고 다 그런건 아니고 20대30대에도 성격 안좋은 사람들은 있으니까요 다만 질문자님이 겪으신 상황들이 너무 스트레스였을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개인별로 판단해보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것같습니다.

  • 나이먹으면 사람이 그렇게 변하는게 아니라 젊은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입장이 아닌 뭐라도 경력이 더 있다보니 직책자체가 간단한건 강제시킬수있는 권한이 생기기 떄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솔직히 20대한테 완장채워주면 안그렇것 같죠?

    인간은 똑같답니다.

    그러한 사회의 룰에 잘적응해야 앞으로 사회생활 영위하는데 수월하실거에요.

    40대라서가 아니라 그나이에 처하는 권한 그리고 딸린식구등으로 인해 이기적으로 변하는 감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막상 좀 전문기술을요하는곳이 아닌 만인이 평등한 물류센터등 알바 나가보시면 40대분들이라고 딱히 튀지 않더라고요.

    내세울게 전혀 없는 똑같은 말단 일용직이니까요.

  • 다 그런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고 그런 사람들도 사회의 파도를 견디며 살다보니 성격이 그렇게 된거라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질문자님도 좀있으면 그나이 될텐데요. 그때 바른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성장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