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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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이 망가진것 같아 고민이네요

억지로 일찍 일어나도 보고 자기전에 휴대폰도 하지 않고 눈을 쉬게 하는데 잠을 한탐 못자요. 그러다 보니 일찍 일어나는게 점점 부담이 되고 항상 아슬아슬하게 일어나더라고요..

스트레스가 원인일까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나도 미라클모닝 하고싶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 휴대폰으로 자야 되는 상한 시간 10분 전에 알람을 맞춰놓고 그 시간이 되면 유튜브에서 6시간 수면, 7시간 반 수면처럼 정해진 시간 동안 앰비언스 음악이나 백색소음, 주파수, 브라운노이즈 같은 소리를 틀어주는 영상을 애용하고 있어요. 저도 루틴이 너무 바뀌어서 어떻게든 자야 한다! 하고 느낄 때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적어도 자취하는 동안에는 주변 신경을 안 써도 되니까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볼륨 최소로 맞추고 머리에서 적당히 먼 거리에 두고 잠에 들어요. 이 영상과 환경을 통해서 자면 최선의 환경에서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믿고 잠을 자면 그래도 편안하게 어떻게든 잠을 잘 수 있더라고요.

    대신 잠을 잘 때 물리적 환경은 최대한 편안하게 합니다. 조금 덥거나 습하다 싶으면 에어컨을 잠깐 5분 정도 틀었다가 끄더라도 본인이 만족할 만한 환경을 만들고 자면 개운하게 잠에 들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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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요즘 비슷해요 ㅠㅠ

    억지로 일찍 자려고 누워도 잠은 안 오고, 자꾸 몇 시간 뒤척이다가 늦게 자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일부러 헬스나 달리기 같은 걸로 몸을 좀 피곤하게 만들고 있어요. 커피도 좀 줄이고..

    확실히 몸이 피곤하면 잠드는 건 조금 수월한 것 같더라고요

    잠은 억지로 자려고 할수록 더 잠이안오는 것 같아서 너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항상 화이팅이에요ㅜㅜ

  • 미라클모닝에 부담을 갖고 계신 건 아닐까요?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주무실 때 혹시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지. 그러려면 지금 자야 해.’ 같은 생각을 하진 않으세요? 혹시라도 그렇다면 부담감 때문에 오히려 잠이 안 올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종종 심리 상담을 하러 다니는데, 거기서 그러시더라구요. 수면의 질을 최고 수준으로 올리려면 부담, 불안, 걱정 이런 게 없어야 한다고요.

    아래는 제가 질문자님처럼 휴대폰도 멀리하고, 일찍 자려고 노력해도 잠이 잘 안 올 때 시도했던 방법들 중 가장 효과 좋았던 방법입니다.

    1. 똑바로 누워서 엄지발가락끼리 맞대세요.

    2. 그대로 힘을 풀면 무릎이 바깥으로 향하면서 전반적으로 벌이 팔자로 벌어집니다.

    3. 양 팔은 몸통 옆에 두시고

    4. 몸에 힘을 풀며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세요.

    5. 들이쉬는 걸 8초, 내쉬는 걸 4~5초 간격으로 하며,

    6. 몸의 힘이 풀려 바닥으로 꺼지는 듯한 감각을 느껴보세요.

    집중하면 오히려 잠이 안 오는 거 아닌가 싶지만, 생각보다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는 건 집중력 향상 및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사람이 너무 놀랍거나 두려운 일을 겪었을 때 심호흡부터 하는 것처럼요. 한 번 시도해 보시겠어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