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Yes_papa
Yes_papa21.12.21

아이의 통잠은 언제쯤 올까요?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보통 100일 전후로 통잠을 잔다고 하는데요

저희 아이는 아직 통잠을 못 자는 것 같아요.

주로 3시간마다 깨는 것 같아요.

잠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서 그런걸까요?

잠교육을 지금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점점 아기도 힘들어 하는것 같고

저희도 힘이 드네요.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혜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다릅니다~

    수면시간을 체크해서 습관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예민한 아이들은 습관 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잠을 잘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조용하고 은은한 음악을 틀어주시고

    시간을 체크하여 잠자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낮잠을 자주 재우시지 마시고

    낮잠시간도 체크하여 길게는 2~3시간 만

    자르것을 습관들여주세요~

    그래야 저녁에도 통잠을 길게 잘 수있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잠자는 시간이 모든 아이들과 동일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만 개인차는 있기에 아이의 잠을 억지로 재우려고 한다면 아마도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것 입니다 아이의 패턴에 맞게 잠자는 시간을 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를 눕히고 불을 끈 후 조용한 음악 (클래식)을 틀어주시고 아이 옆에 누워서 아이가 잠이 들 때 까지 토닥여 주세요 아이가 잠이 들었다 싶을 때 조용히 나오셔서 일을 보세요 아이가 설잠을 자서 깨는 경우도 있거든요 6개월이면 잠자는 시간이 일정치 않을 것 입니다 앞에서 얘기해 드렸던 것 처럼 아이의 패턴에 맞게 잠 시간을 정해서 그 일정한 시간에 재우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를 양육하는 엄마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남편들은 아내와 함께 적극적으로 아기의 양육에 참여하며 아내를 많이 배려해야 합니다

    아기를 재우는데 가장 중요한 원칙은 ‘아기가 졸려 할 때, 그러나 아직은 잠들지 않았을 때’

    제자리에 눕혀 스스로 자게 하는 것입니다. 전통적으로는 아기를 재운 다음 자리에 눕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아기가 아직 잠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눕혀 부모의 개입이나 젖꼭지 등의

    도움이 없이도 스스로 잘 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 시켜 주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수면 습관을 들일려면 자장가를 불러준다거나, 늘 같은 책을 읽어준다거나,

    보통 15분 내로 끝나는 행동을 반복해서, ‘이제 잘 시간이구나’라고 알려주는 겁니다.

    잠자기 전 규칙적인 수면 의식을 만들어보세요(예를 들어 목욕 하고 책을 읽은 뒤 잠자리에 든다)

    조금 더 힘을 내세요~아이들은 매일 매일 달라질거에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김민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잠을 제대로 못자면, 아이도 엄마도 모두 힘들죠..

    아이의 성향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보통은 100일전후부터 통잠을 잡니다.

    하지만 6개월 전후부터

    이앓이로 통잠을 못자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위 답변은 일반적인 경우인 것이고

    아이가 잠을 푹 자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야

    개선의 방법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실경우

    현재 잠버릇이나 환경, 하루의 수면시간등

    자세한 내용으로 질문해주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당신의 육아를 응원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흔히들 100일의 기적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아이가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해당 시기에 수면습관을 잡는 것은 중요합니다.

    - 아이는 이제 밤낮이 구분되면서 수면의 패턴을 만들고 있 는 중입니다. 밤에는 4∼5시간 잘 수 있게 됩니다. 낮잠과 밤잠을 자는 시간은 되도록 매일 똑같이 하도록 합니다

    - 6개월에는 6∼8시간 자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안거나 먹이면서 재 우지 않고 졸리면 잠자리에 내려놓아 스스로 잠들게 하는 습관을 가지게 합니다. 날마다 일정한 수면의례를 행하며 순서도 바꾸지 않고 졸리지만 아직 깨어있는 상태로 자리에 눕혀 스스로 잠들게 합니다. 엄마랑 따로 아이 잠자리를 마련하고 밤에는 아이가 깨서 울더라도 서둘 러 달래려고 하지 않습니다. 특히 젖이나 분유병을 빨면서 잠이 들 지 않도록 합니다.

    - 9개월이 되면 밤새 쭉 자던 아이가 깨는 횟수가 늘어나 자주 깹니 다. 이 시기는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 수면 습관이 확립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수면 습관을 방해하는 여행, 타인의 방문, 늦은 오후의 외출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던 중 아이 가 깨면 안지 않고 다시 스스로 잠에 들도록 도와 아이가 자다가 깼 을 때 스스로 다시 잠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밤에 잠들 때 두려워 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이행물건(애착인형)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 이 되며 침실에서 TV, 컴퓨터, 핸드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을 금합 니다.

    -출처: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ntcnInfo/helthEdcRecsroom/helthEdcRecsroomView.do?phledu_recsroom_sn=1633

    영유아건강검진 보호자용 설명서


  •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에 애쓰시는 어머님께 응원합니다

    보통 아가들이 출생후부터 4주에서 100일까지는 잠자는 시간이 매우 불규칙합니다. 100일을 전후로 잠의 패턴을 잡아가는데 낮에 노는 시간이 길어지고 밤에 길게 잠을 자는데 그렇게 하기까지는 수유시간과 잠 재우는 시간을 잘 체크해서 점차적으로 각자 아이에 맞게 규칙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아이가 6개월이라 하셨죠?

    아마도 아이가 성장통 때문에 깊은 잠을 못 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억지로 재우려 하지 마시고 충분히 놀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릎에 앉히고 책을 읽는 다거나 하다보면 아이가 진짜 졸음이 쏟아질 때는 깊이 잠이 듭니다 . 그때 눕히면 좀 더 오래 잠들기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짧게 글을 남기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따라서 통잠 시기는 다릅니다

    아애 안자는 아이도 있어서 수면교육만으로 통잠을 잔다고 볼수는 없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100일을 전후해서 통잠을 자기도 하는데요.

    아이마다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불안하거나 그래서 그럴 수도 있으니 옆에서 등도 토닥토닥도 해주시는 등의

    조치를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통잠의 시기는다를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도 크게 작용하기에 수면 패턴만으로 잘못되었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예민한기질이 포함되어있는경우 통잠은 조금 늦게 올수있을것입니다

    수면 교육을 한다면 아이의 수면 시간이나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것으로도 도움이될것이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0일의 기적이라고 하는 통잠은 안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6개월 정도라면 조금 늦기는 하지만

    이제 곧 올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들 50일의 변화,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50일과 100일 즈음에 여러 가지 큰 변화를 겪게 된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그중 가장 큰 변화는 낮과 밤을 구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백일을 전후로 전보다 먹는 양이 늘어나게 되며 기존의 수유패턴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고 아이가 배가 든든하게 차게 되니 조금 더 긴 잠을 자게 되는 것이지요.

    어떤 아이들은 50일이 지나면서 부터 아니면 그 이전부터 엄마에게 기적을 선물하는 아이들도 있고 어떤 아이들은 돌 즈음 되서야 기적을 맛보게 해주기도 합니다. 때로는 기적이 일어났다가 수면패턴이 헝클어져 언제 그랬냐는 듯 예전으로 돌아가기도 하지요. 이러한 행동패턴은 아이가 성장해 나가면서 새로운 자극과 정보들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성장해 나가는 변화의 과정 중에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이며 발달은 누구나 다 똑같을 수 없기 때문에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셔야 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24개월 이후에 나타나지만 아이의 하루일과와 성향에 따라 조금 차이를 둘 수 있어요. 24개월 이후라도 기저귀를 착용하는 영아는 통잠을 자다가 쉬한 후에 다시 일어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개월 우리 아이 수면문제로 고민이시네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돌전까지의 아기는 아직 생체리듬이 완전히 자리잡지 않은 상태라

    자주 깨는게 당연합니다. 백일 전후로 통잠을 자던 아이들도 6개월즈음에 수면문제를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유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6개월이 되면 아이는 "낯가림" "분리불안" 단계에 들어갑니다. 약6개월 전까지는 엄마와 자신이 떨어져있다는

    인지를 하지 못하다가 6개월쯤 지능의 발달과 함께 엄마와 나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며 분리불안이 시작되는데요,

    밤에 잠에 잘 들지 못하는 이유, 또 자다가도 금방금방 깨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잠을 자야 내일이 온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잠이 올때 정신이 몽롱해지고 몸이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느낌이 낯설고

    엄마와 자꾸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에 잠투정을 하는데요, 이때 수면습관을 들인다고 우는 아이를 울다 지쳐 잠들때까지 놔두는 것은

    아이와 엄마의 애착관계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새벽에 깬다고 바로 젖을 물리거나 무조건 배가 고픈 것이라 생각해 분유를 주는 것도 크게 권하지는 않습니다.

    자다가 깨서 우는 것이 배고파서가 아니라 잠시 잠을 깼을 때 느껴지는 불편한 느낌과 엄마가 곁에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기가 깨서 울때는 바로 안지 마시고 누워서 토닥이며 엄마가 곁에 있음을 알려주세요. 그래도 계속 울면 젖이나 분유를 주기 전에 보리차를 좀 먹여봐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턱대고 울리기만 하는 것은 결코 권장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께서 통잠을 잔다는 것의 의미는 아마 엄마 없이도 밤에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통상적으로 돌정도가 지나면 잠길이가 길어지며 15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는 말씀하시는 통잠을 자는 것은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돌까지는 무엇보다 주양육자와의 애착이 중요합니다.

    너무 중요한 시기인만큼 부모님의 세심하고 인내와 희생이 필요한 시기이지요.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줄로 압니다.

    그러나 돌아오지 않는 생애 첫해. 힘 쓰신만큼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사랑스러운 아이의 건강한 자람을 축복하며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