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와 쥐똥나무, 꽝꽝나무, 광나무, 먼나무

돈나무와 쥐똥나무, 꽝꽝나무, 광나무, 먼나무를 눈으로 쉽게 구분 해낼 수 있는 방법과 각 나무의 특성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돈나무, 쥐똥나무, 꽝꽝나무, 광나무, 먼나무는 모두 사계절 푸른 잎을 유지하는 상록수라 겉보기에는 비슷하지만, 잎의 크기와 질감, 열매 색을 기준으로 보면 비교적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돈나무는 잎이 두껍고 둥글며 가지 끝에 모여 달리는 형태를 보이고, 꽃 향기가 진하며 열매가 벌어지면서 주황색 끈적한 씨앗이 드러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쥐똥나무는 잎이 작고 얇은 타원형이며 검은색 작은 열매가 촘촘히 달려 이름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꽝꽝나무는 쥐똥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이 훨씬 더 작고 둥글며 매우 촘촘하게 자라 전체적으로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광나무는 잎이 크고 두꺼우며 표면에 윤기가 돌아 반짝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열매 역시 검은색이지만 잎 크기에서 확연히 구분됩니다.

    먼나무는 두껍고 매끈한 잎과 함께 선명한 빨간 열매가 겨울까지 남아 있어 가장 쉽게 구별되는 나무입니다.

  • 나무 이름들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데 잎과 열매를 보면 생각보다 금방 구분이 돼요.

    돈나무는 잎이 두껍고 윤기가 나는데 주로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는 다육식물이라 야외에서 보는 나무들과는 확실히 달라요. 쥐똥나무는 이름처럼 까만 열매가 쥐똥을 닮았는데 잎이 작고 마주나기 하는 게 특징이에요. 꽝꽝나무는 잎이 아주 작고 도톰한데 만지면 꽝꽝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광나무는 잎이 넓고 긴 타원형인데 쥐똥나무랑 비슷하지만 잎이 더 크고 두꺼워요. 먼나무는 잎이 짙은 녹색이고 광택이 나는데 겨울에 빨갛게 달리는 열매가 아주 예뻐서 멀리서도 눈에 잘 띄어요.

    정 헷갈리면 잎 끝이 뾰족한지 둥근지 열매가 검은색인지 빨간색인지 위주로 살펴보셔요. 이렇게 몇 번 직접 보시면 금방 익숙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