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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탈모약을 먹으면 다른부위도 털이 많아지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2

탈모약을 먹으면 머리숱이 많아지는데요.

머리만 많아지는게 아니라 몸의 다른 부분도 털이 많아

지나요?

탈모부분만 많이 나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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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주영 약사
      심주영 약사
      행복약국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은 머리에만 작용하는 편이구요.

      미녹시딜은 전신 털이 많이 날 수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추천, 좋아요 눌러주세요 !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피나/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두피 탈모에 작용하지만 미녹시딜은 전신 모낭에 작용하여 원치않는곳에 털이 많이 자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약중에 발모를 돕는 미녹시딜성분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머리 뿐 아니라 다른부위 체모도 증가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불편한 경우 먹는 미녹시딜이 아닌 국소부위에 바르는제품을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통 호르몬 억제제 같은 경우에는 머리 모근이 호르몬에 의해서 약해지기 때문에 머리쪽에만 작용을 합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경우 다모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모낭을 공격하는 DHT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주로 두피쪽 탈모 증상을 완화합니다.

      다만 탈모약의 부작용으로 신체 다른 부위의 모량도 증가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팔다리, 인중에 많이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약을 복용한다면,

      머리 이외에 다리, 눈썹, 팔 등의 부위에도 털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먹는 약의 경우 전신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에만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머리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작용하길 원하신다면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제품을 머리쪽에 사용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