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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두루미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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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냉수 or 온수 어떤 것이 더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20대 남성입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었을 때, 냉수를 마시는 것과 온수를 마시는 것 중,

어떤 것이 몸에 더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나요?

혹은 둘 다 같은 효과를 줄 수도 있나요?

따뜻한 차와 냉수 중에서는 따뜻한 차가 몸에 더 좋을 것 같은데,

왜 아침에 냉수를 마시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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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와와
    하와와

    사람은 보통 차가운 물을 맛있게 느낍니다. 일반적으로 상쾌하게 느끼는 차가운 정도는 5~12℃. 전문가들은 11~15℃의 약간 시원한 물이 수분 흡수가 가장 빠르다고 조언합니다. 적정량의 찬물을 마시면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교감신경을 자극해 지방 연소에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온도가 낮을 수록 사람의 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물의 고리 구조인 ‘육각수’가 만들어진다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맹물을 뜨겁게 마시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뜨겁게 마시는 음료는 체온을 높여 피부를 통해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좋지 않습니다.

  •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쪽은

    냉수보다는 온수입니다.

    온수는 뜨겁기 때문에 적당하게 냉수를 섞어 미온수로 마시는 것이

    무난하지요.

    다만 갈증 해소 차원에서 몸이 냉수가 좀 더 잘 된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특히나 아침에 선뜻 냉수를 마시게 되는 이유는 개개인마다 다르나

    제 개인적으로는 자고 일어나서 목이 마르고

    잠 기운을 빠르게 달아나게 하려고 냉수를 마십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온수를 마시게 되면 면역력이 강해지므로 찬 기온과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할수 있어 따뜻한물이 이상적입니다

    뱃속 장부를 따뜻하게 되면 부드럽고 순환이 잘되어 기능이 활성화되지만 차갑게 하면 기능이 약화될수 있습니다.

    특히 노년층이나 환자들에겐 독이 될수 있어서 잘 마시지 못합니다.

    그리고 온수는 다이어트 효과에 좋은데 뱃속 장부를 따뜻히 하면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히 되어 몸매를 날씬하게 해주지만 차갑게 하면 소화가 잘 안 됩니다.

    특히 일본인같은 경우 식사후 차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뚱뚱한 사람이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둘 다 효과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잠에서 깼을 때 시원한 냉수를 마시는 이유는 딱히 없다고 생각이 되지만 갈증이 한 번에 해소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침 공복에 냉수가 좋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이는 체온도 낮추어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등

    여러 단점들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배변활동도 좋아지고 체온도 상승시켜 면역력 상승, 갈증해소 등 여러 이점이 있습니다.

    추가로 물을 한번에 왕창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나눠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조금씩 나눠서 미지근한 물을 매일매일 2L정도씩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양은 충분하지만 조금씩 나눠서 마시는 게 어렵네요.

    물을 잘 드셔서 건강 챙기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