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캔 우유가 안 파는 이유는?

마트에 곽에 담긴 우유는 봤는데 캔에 담긴 우유는 본 적이 한 번도 없더라고요 옛날에 어디서 들은 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만약 캔 우유가 나오면 크기는 어떻게 나올까요.문뜩 우유 마시다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캔 우유는 시중에 팔지도 않고, 제조하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열 전도율

      알루미늄의 경우 종이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열 전도율이 매우 높습니다.

      우유에는 비피더스균이나 유산균 등 유익한 균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균들은 냉장온도에서는 변화가 없지만 실온(특히 여름철)에는 번식이 왕성해져서 우유를 금방 상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우유를 캔에 담을 경우 유통과정에서 균들이 쉽게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로 종이팩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2. 원자재의 가격적인 문제

      캔의 경우 종이팩에 의해 가격이 높습니다.

      탄산음료와는 달리 우유는 보존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굳이 캔 용기에 담아 가격을 올릴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유 속 성분이 금속과 만나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캔 우유를 못 만든다는 찌라시도 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캔 용기는 내부에 에나멜을 도포하여 화학 반응을 못 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성분 변질 우려는 없습니다.

    • 우유는 온도에 민감하기에, 상하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캔은 온도에 빠른 반응을 보입니다.

      때문에 우유는 열작용을 최소화시키는 종이팩, 유리병, 플라스틱병 혹은 특수비닐용기에

      넣어서 파는 것입니다.

       또다른 이유로 우유의 소비량을 들 수 있습니다.

      우유 판매량은 다른 종의 음료의 몇배나 됩니다.

      때문에 우유를 캔에 담긴다면 폐기물의 양도 어마어마 할것입니다.

      그렇기에 굳이 비싼용기에 담아 오래 두고 마실 필요가 없기에

      캔에 담긴 우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