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내시경을 하면서 용종들이 발견되어 마취를 추가로 더 한 것 같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서 깨운거 같고 마취가 덜 깬 상태였습니다.
너무 어지럽고 했는데 벌써 여러번 간호사들은 깨웠고 어지럽지만 나와서 추가 검사 후 탈의실로 가라했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옆쪽으로 갈뻔하다 탈의실로 들어가는데 이런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간호사가 왜저래 짜증나 미친거 아냐 이러는겁니다 안들릴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옆에 보호자도 있었고 똑똑히 들었고 폰이 프론트에 있어 폰에 녹음도 되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설마 우리한테 하는 소리 일까?
또 미친거 아냐 이 부분은 자세히는 못들었습니다 그 뒤로도 아직도 정신못차리네. 또 자기들끼리.. < 병원에서만 안넘어지면 되는거아냐? 나가서 넘어지면 상관없지 않아?>얘기하는데.. 와... 진짜 녹음 듣고 살이 떨리네요.. 고소 가능할까요?
몇 달 있다가 또 검사해야한다는데..
마음 같애선 당장 가서 싸우고 싶은데 일주일 이상 된 일이라 자긴 그런적 없다고 할거같아요
아니면 의사선생님한테 말씀드려야할가요? 좋은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한 불친절한 언행 및 모욕적인 발언 등은 환자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으며, 의료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해당 사안의 경우 녹음 파일이 증거로 남아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를 하거나 형사상 모욕죄로 고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모욕죄는 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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