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기억상실은공식인가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밥투정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예전에는 잘 먹던 아이가 요즘 들어 밥을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이런 변화가 성장 과정의 자연스러운 부분인지,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밥투정을 하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답니다. 특히나 돌 이후에는 영아기에 비해서 성장 속도가 완만해지면서 필요한 열량이 줄어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감소할 수 있으며, 두세 살 무렵부터는 자율성이 발달하면서, 음식의 종류나 양을 스스로 결정하려는 행동이 강해지기도 합니다.
특정 음식의 맛, 냄새, 식감에 민감해지거나 새로운 음식을 경계하는 시기가 겹치면서 이전에는 잘 먹던 음식도 거부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간식이나 우유, 주스를 자주 먹어서 식사 전에 포만감이 생긴 경우, 수면 부족이나 피로, 활동량 변화, 식사 시간의 불규칙성도 식욕에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일시적인 감기, 구내염, 변비, 치아가 나는 과정처럼 먹을 때 불편함을 주는 건강 문제도 확인할 필요가 있답니다. 아이가 활발하고 성장곡선을 따라서 체중과 키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다면 일정 기간의 편식이나 식사량 감소만으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억지로 먹이거나 식사 때마다 실랑이를 하기보다는 일정한 시간에 적당량을 제공하고, 먹는 양은 아이가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식욕 저하가 수주 이상 지속되면서 체중이 준다거나 성장이 정체되고 심한 피로, 복통, 구토, 삼킴 곤란, 구토가 동반된다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서 원인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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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이는 성장의 단계이기 때문에 바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1) 성장 속도가 느려지는 시기: 영유아기에는 성장 속도가 빠르지만 갑자기 완만해지는 구간이 잇습니다. 이 떄는 식사량도 동시에 줄어듭니다. 부모 입장에서 불안해 할 수 있지만 아이는 잘 크고 있습니다.
2) 식욕의 저하: 간식으로 인해서 밥이 맛 없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음식에 대한 불편감 또는 거부감도 존재합니다. 더운 날씨 등으로 인한 식욕의 저하도 있습니다. 다른 것에 집중하다보면 아이들은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립니다.
그 외에 감기 등의 이슈, 피곤함 등의 이슈도 있습니다.
부모는 이럴 때 다음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a)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b) 식사 전에 간식을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주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c) 억지로 먹이기 보다는 20~30분 정도의 여유시간을 갖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d) 메뉴를 바꿔보는 것도 좋습니다.
e) 잘 먹으면 칭찬해주세요.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