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궁금하네요.

저는 그동안 저속노화, 면역력 향상이 암예방에 도움된다고 믿는데 맞나요?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습관, 가족력은 암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어보여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암은 DNA 돌연변이가 축적되어서 세포주기 조절 유전자가

    손상되며 비정상적인 증식이 발생하는 질환이고,

    흡연이다 자외선, 감염, 동 환경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입증되어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식습관, 운동 등 생활습관도 염증이나 호르몬, 면역에 영향을 주어서

    암 발생 위험을 실제로 변화시키는것이 대규모 역학 연구에서 확인되었고,

    직접 관계없다는 의견은 근거와는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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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암은 세포의 설계도인 DNA가 변이를 일으켜 죽지 않고 무한히 증식하는 질환입니다.

    딱따구리님이 믿으신다는 저속 노화는 DNA 변이 가능성을 낮추고, 면역력은 발생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핵심 방어선이기에 암예방에 충분히 도움이 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생활습관과 스트레스가 관계없다는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쁜 식습관은 DNA를 직접 파괴하는 발암물질을 제공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는 암세포를 감시하는 면역 기능을 마비시키기 때문입니다.

    가족력 또한 특정 유전적 결함을 물려받아 남들보다 암에 더 약한 상태가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암 예방은 세포 변이 억제(노화 방지)와 면역 체계 유지(생활습관)라는 두 바퀴가 함께 맞물려야만 가능한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창희 박사입니다.

    암은 세포의 유전자 손상과 돌연변이가 축적되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발생합니다.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습관 등의 외부의 요인과

    유전자, 가족력 등 내부의 요인 모두

    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위험요인입니다.

    저속노화, 면역력 강화는 예방에 일부 도움은 되지만,

    그것만으로 암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 금연, 절주, 체중관리,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한 예방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암은 세포의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사멸하지 않고 무한 증식하면서 주위 조직을 침범하는 질환입니다. 저속 노화와 면역력 향상은 비정상 세포를 제거하거나 유전자 손상 속도를 늦추어 암 예방에 기여하는 것이 맞으나 스트레스와 식습관 그리고 가족력 등이 암과 무관하다는 생각은 의학적 사실과 다릅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체내 염증 반응을 유도하고 면역 체계를 교란하며 특정 가족력은 특정 암의 발병 확률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암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므로 생활 습관 전반을 관리하는 것이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만성적인 외부 자극과 불규칙한 생활은 유전자 변이를 유발하는 주요 동력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암은 세포 속 유전 정보에 손상이 조금씩 쌓이면서 생깁니다 원래 몸에는 손상된 세포를 고치거나 없애는 장치가 있는데 그 장치까지 망가지면 세포가 멈추지 않고 자라 암이 됩니다 나이 들수록 이런 변화가 쌓이기 쉬워지고 흡연 음주 비만 운동 부족 자외선 일부 감염 공기오염 같은 요인이 그 과정을 더 밀어 올립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암의 상당수가 이런 위험요인을 줄이면 예방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저속노화와 면역력 향상은 표현을 조금 나눠서 보는 게 좋습니다 저속노화라는 말 자체가 의학적 진단명은 아니지만 금연 절주 적정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채소와 과일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같은 습관은 실제로 암 예방에 도움됩니다 몸의 염증과 호르몬 환경 대사 상태를 덜 나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습관 가족력이 암과 직접 관계 없어 보인다는 생각은 사실과 다릅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분명 관련이 있고 가족력도 일부 암에서는 중요합니다 다만 가족력이 전부는 아닙니다 국립암센터도 가족력보다 생활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스트레스는 암의 직접 원인으로 단정되지는 않지만 오래 지속되면 면역과 호르몬에 영향을 주고 흡연 과음 수면 부족 같은 나쁜 습관으로 이어져 간접적으로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암은 운만의 문제도 아니고 체질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타고난 부분과 살아온 환경이 함께 만드는 병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