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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그늘나비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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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의 어처구니없는 일처리, 어떻게해야하나요?

전세 2년계약이 다음달 만료입니다.

올해 4월 전세계약을 담당했던 부동산에 연장을 할 의사가 없음을 전달했고 본인이 관리하는 ( 본인 조카명의로 매수한 ) 부동산이니 자신과 상의하면 된다며 최조적으로는 3-4개월 가량 연장해서 더 살다가 집을 빼주기로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난주에 갑자기 전화가 와선 자기가 착각을 했다, 자기가 관리하는 집이 아니며 이미 다른사람이 집주인이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부랴부랴 새로운 집주인과 연락이 닿았지만 이제 전세 만기가 단 1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집주인은 따로 연락이 없길래 2년 더 전세를 연장하는 줄 알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상태이며

저는 부동산에서 한 어처구니 없는 일처리때문에 이 집에서 더이상 머물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현실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조치 그리고 이렇게 일처리를 잘못한 부동산에 어떤 손해보상을 요청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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