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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이
차순이24.04.25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연체율이 올라가는 이유가 뭔가요?

요즘 경기가 어렵잖아요..그래서 그런지 연체율이 올라가고 금리도 비싸진거 같은데요

경기가 어려울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이유와 연체율도 올라가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연체율은 서민의 삶과 연관된거 같은데 서민들이 돈을 못버는것도 연관되는지 여러가지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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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고 실업률의 증가는 곧 수입이 없어지게 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대출에 대한 이자를 내기 힘든 사람이 증가하게 되면서 연체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게 되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기가 침체 하면 기업과 개인들의 수입이 줄어들고, 신용 대출을 갚기 어려워지기에 이로 인해 연체율이 상승합니다. 은행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높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 침체 시 금리가 상승 하면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고 연체 가능성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정치와 아주 밀접합니다

    현 정치권, 현 정부는 수출주도를 위한 정책을 위해 금리를 내리지 않고 외교에만 치중합니다

    우리 대기업 제품좀 사달라 이거죠 그래야 수출에 의한 세금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제대로 되지않아서 무역수출액이 세계최하위로 떨어지고 성장률도

    세계평균이 반 이하라고 합니다 금리가 낮아야 대출이 있는 서민들 즉 부동산대출이자나 사업이자에 대한 부분이 떨어져서 그나마 나아질수 있는데 고금리를유지하니 연체자 , 신용불량자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경기가 어려워서 금리를 올리는게 아니라 금리를 올려서 돈이 돌지 못하는 겁니다

    게다가 세수가 수십조이상 비고 있으니 저소득층들에 대한 복지비용, 병원지원비 이런거, 과학연구비용을 깍아버리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우선 경기가 어려워진다고 무조건 금리가 오르지는 않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상당수의 국가들에서는 경기가 나빠지면 금리를 내리고,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를 올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경기가 나빠질 수록 시중에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려 하기 때문 입니다.

    2. 경기가 어려워지면 수입이 줄게 되니 모두들 지갑을 닫기 시작합니다.

    기업도 그 예외는 아니어서 지출을 줄이려 노력하고, 근로자의 봉급을 깎거나 심하면 해고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봉급이 깎이거나 해고를 당한 근로자의 가계는 수입이 줄어들게 되니 대출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근로자 가계들에서 연체율이 크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근로자들의 가계들 역시 지출을 줄이려 하기 때문에 기업들에서 생산한 물건들을 구매하지 않으려 할테고, 그러면 기업은 다시 생산라인을 줄이고 근로자를 해고하며 지출을 줄여나가는 악순환이 펼쳐지게 됩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답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이에 따라서 고용 등도 축소될 것이고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많아지며 더불어서 경기가 좋지 않아

    수입이 줄어들 수있어서 연체율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연체율이 올라가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체율이 오른다는 것은 대출한 다음에 갚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경기가 나쁘면 일반 서민들의 지갑에 돈이 없기 때문에

    연체율이 자연스럽게 오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