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 정시퇴근하는 부하직원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2030 남자인데요
야근이 잦은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일이 많아서 4050 선임분들은 1~2시간 정도는 더 하고 퇴근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맡은 업무가 다 끝나거나 내일 해도 되는 업무가 많아서 보통 30분 더 일하다가 퇴근합니다.
당연히 수당으로는 인정 못 받구요
처음 입사했을 때 눈치 보지말고 퇴근하라고 해서 그런 분위기인가 싶어 퇴근시간 보다 30분 정도만 더 일하다 퇴근했는데 최근에는 너 일만 끝났다고 먼저 가는게 좀 그렇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나이 많으신 직장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윗 세대를 이해해보고 싶어서요
마흔 넘는 직장인분들
자신이 일이 남아서 초과 근무를 하고있는데 젊은 직원이 퇴근하면 안 좋게 보이나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연장근무할 업무가 없는 경우 정시되면 오히려 퇴근 하라고 권유하는 편입니다. 1~2시간 근무에 수당을 주고 부하직원이 원한다면 연장근무를 시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제가 일을 더 하더라도 정시퇴근 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시간을 일을 해도 부하직원 보다는 내가 급여를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눈치없이 퇴근한다면 정말 생각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할일을 모두 마쳤다면 퇴근준비하는 것은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까요. 만약 다니는 회사가 수직적이라면 그 분위기에 맞춰야 하겠지만 수평적이라면 그럴 것 까지는 필요없어 보입니다.
정시 퇴근보다는 타인의 눈치를 안보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타인과 조금은 맞추려고 하거나 어느정도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늦게 퇴근 할 것 같기도 해요. 나름 퇴근에 대해서 예민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거의 정시 칼퇴근 위주로 하고 있지만 이전 회사에서는 상당히 눈치보다가 늦게 퇴근 했었습니다. 정말 맞지 않더라구요.
굳이 다른 사람 가는데 신경안쓰이더라구요. 어차피 내 할일 하는 것이고 그 사람들은 그사람들 나름대로 스케쥴이 있고 만약 다른 사람들과 같이 협업해야 하는데 그냥 가버리면 싫기는 하지만 굳이 타인들이 늦게 가든 일찍 가든 상관 없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직장 분위기에 따라 정시 퇴근이 좋지 않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정시 퇴근으로 보다 나은 나를 위해 투자한다면 결국 회사의 이익이 되지 않을까도 싶네요. 아울러 가정의 행복이 결국은 회사에 도움도 되겠지요.
지난 과거일이 생각나내요! 요즘은 더하겠죠! 칼퇴근하는 시대가 왔나봅니다. 뮐 시켜도 자기일이 아니면 않으려고 하잖아요! 차라리 내일은 내가하고, 각자의 일에 충실하는 시대인거죠~~
아직까지 윗사람들은 그런 마인드가 있습니다. 앞으로 없어져야할 문화인데ㆍ그분들도 그렇게 배우고 일해왔기때문에 쉽게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칼퇴하는 부하 직원을 보면 당연히 싫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는데 정시 퇴근이 원칙이나 회사의 사정이나 본인의 일이 조금 남았다면 처리 하시고 퇴근하시고 가급적이면 정시퇴근 보다 주변사항을 보시고 20분~30분후 퇴근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본인들 40대 분들은 남아서 수당없이 일하는 상황에 맞추어 질문자님 께서도 그렇게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적당한 이유를 만들어서 일찍가는게 가장 좋은 선택일거 같습니다.
굳이 할 업무가 없는데 남아서 시간 떼우는 것도 보기 싫어서 정시 퇴근 하라고 합니다.
내일 와서 해도 되는 업무면 굳이 상사가 남아있다고 해서 같이 있게 하지는 않아요.
그렇게 하다 보니 최대한 근무시간에 집중적으로 업무하고 칼퇴하려고 일하고 갑니다.
저도 요즘은 많이 남아 있지 않고 30분 정도 더 일 하고 마무리 하고 퇴근하고 있어요.
워라벨 중요하니까요.
질문자님이 말씀을 하신 것 처럼 과거 직장 문화라는 것이 아무래 개인 업무가 마무리 되었다고 해도 상급자가 추가 근무를 하는 경우 먼저 퇴근한다는 것이 용인되기 어려운 그런 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나이가 좀 있는 옛날 경험이 벤 분들 눈에는 보기 좋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있는건 지키라고 있는건데 눈치보지 말고 퇴근하면 될것 같습기다. 본인의 업무가 다 끝났다면 퇴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의 양이 많으면 좀 늦게 퇴근할수도 있지만 근무시간내에 일이 끝나면 퇴근하는것이 맞습니다. 눈치보지 말고 퇴근하세요..그것도 능력입니다.
정시퇴근하라 말은 그렇게차지만 선배들이 늦게가는데 후배가 일찍가면 그렇게 이뻐보이지않겠지요 그게 사람 마음인가봐요 눈치 안보는분이면 하던대로 하시고 선배들과 좋게 지내고싶으시면 조금 늦게 가는게 방법인거같아요 쫌 맘에 안들어도 그게 같이 살아가는 방법이예요 눈치를 보고 서로 맞춰가는게 사회생활엔 필요합니다 모두가 내맘 같지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