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아기, 수면 습관 잡는 방법 어떻게 될까요?

첫아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생후 6개월 아기인데 원래 잘 자던 아이가 갑자기 밤에 2~3번씩 자주 깨기 시작했습니다. 배가 고픈 건 아닌 것 같고, 안아주면 다시 잠들기는 하는데 이런 시기가 원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수면 퇴행 같은 성장 과정인지, 아니면 수면 습관을 다시 잡아줘야 하는 시기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생후 6개월 아기의 육아도 많이 힘든 시기인데

    갑자기 잘 자던 아이가 밤중에 자주 깬다면, 여러모로 많이 힘들고

    충분히 고민이 되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물론 어머니가 안아주시면 다시 잠든 다는게 다행인 부분인데요

    6개월 아기가 자주 깨는건, 발달상 일어날 수 있는 시기긴 합니다.

    글에서 말씀하신대로 수면퇴행 이라고 볼 수 있고

    아기가 수면 도중 분리불안을 느껴서 갑자기 깨거나

    낮잠 시간이 너무 잦은 수면을 하거나

    낮에 수유량이 부족한 부분이 있기도 하면은

    밤에 깨기고 하고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면교육을 다시 한번 지도해 주셔도 될 거 같고

    아이가 잠들기 전에, 진행되는 수면 전 일상들을

    일정하게 맞춰 주셔서, 아기가 잠자는 시간임을 느끼도록

    반복적으로 습관이 들여져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아기가 졸려할때 바로 침대에 눕혀주시고

    안아서 재우시기 보다는, 누워서 재워보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안아서 재우는게 습관이 되면은

    아기가 수면 도중에 안겨있지 않을 걸 느꼈을때

    다시 울음으로 깨서 분리불안을 느끼기도 해요.

    이 시기도 어느정도 지나면 해결되는 부분이니

    조금 더 지켜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랄게요 :)

  • 생후 6개월 된 아기의 수면 습관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생후 6개월 전후에는 많은 아기들이 갑자기 밤에 자주 깨는 모습을 보이는데, 흔히 말하는 수면 퇴행이나 발달 과정의 영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뒤집기, 앉기, 낯가림, 분리불안처럼 발달 변화가 시작되면서 잠이 예민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안아주면 다시 잠드는 모습이라면 꼭 배고픔 때문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수면 습관을 다시 점검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낮잠 시간, 취침 시간, 방의 밝기나 소음 같은 수면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잠들기 전 루틴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안아주기보다 스스로 다시 잠드는 시간을 조금 기다려보는 것도 수면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개월 전후엔 수면 퇴행이 흔하게 옵니다. 뒤집기, 앉기 같은 발달이 늘고 잠 주기가 바뀌면서 밤중에 자주 깨기도 합니다. 바로 안아 재우기보다 1-2분 기다리며 스스로 다시 잠드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세요. 낮잠, 목욕,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고, 너무 늦게 재우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6개월 전후에는 원래 잘 자던 아기도 갑자기 자주 깨는 시기가 흔합니다.

    흔히 말하는 수면 퇴행이나 발달 변화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뒤집기나 앉기 같은 몸 발달, 낯가림, 분리 불안, 이앓이까지 겹치면서 밤에 더 자주 깨기도 합니다.

    안아주면 다시 잠드는 걸 꼭 배고픔 때문만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이 시기에는 수면 습관을 새로 엄격하기 잡는다기보다,

    잠드는 루틴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목욕 > 수유 > 어두운 조명 > 자장가처럼, 매일 비슷한 흐름을 반복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바로 안아주기 전에 1~2분 정도 스스로 다시 잠드는지 지켜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무엇보다 수면은 좋아지고 나빠지는 것을 반복하며 발달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금 잠깐 흔들린다고 너무 실패했다고 느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