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에서 정시로 지금바꾸는건 무리일까요?

제가 원래 내신만 준비하느라 모의고사 준비는 거의 안해서 거의 다 5등급이고 영어만 3등급입니다. 근데 내신 성적도 3점중후반이라 인서울은 못할 것 같아서 7월달부터라도 정시준비를 해보고싶은데 무리일까요?ㅠㅠ 원래 수시만 챙기다가 이렇게 뒤늦게 정시공부 하는 경우도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욕심이죠. 다른과목이 다 1등급인데 국어만 8등급인 학생이 있었는데 이 학생은 학원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다 해서 9월에 시작하여 수능에서 전과목 1등급 나와서 최상위 대학 갔습니다.(이렇게 된 경우는.. 이 학생이 노력해서 가능한겁니다.)

    학생은 전과목이 5인데 영어가 3이잖아요. 공부는 누적이라서 아래에 구멍이 클 수 록 몇배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3달동안 전과목을 올릴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약술형 논술을 꼭 하세요.이상한 천하제일 논술대회로 가면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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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모의고사 5등급은 수능 시험 범위의 개념 정립이나 기출 분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라 짧은 기간 동안 인서울 가능한 2,3등급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뒤늦게 정시 공부를 시작해서 성공하는 케이스는 원래 모의고사 베이스가 좋았던 학생들에게나 해당합니다.

    인서울이 목표라면 정시보다 수시를 끝까지 쥐고 가는 것이 합격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내신 3점 중후반이면 인서울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된 교과전형으로 인서울 하위권 또는 경기권 유망 대학을 노려보세요.

  • 수시만 준비하다가 7월부터 정시로 방향을 바꾸는 학생도 생각보다 많아요. 다만 모의고사가 대부분 5등급이라면 인 서울만 목표로 하기에는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수시는 끝까지 준비하면서 정시 공부를 병행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영어 3등급은 강점이니 유지하고 국어와 수학, 탐구를 집중적으로 끌어올리면 충분히 가능성은 맞습니다. 아직 늦었다고 포기하기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