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평일에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하시는데 주말에 무너지는 것은 의지력 보다는 과한 억제로 인한 보상 심리 때문입니다.!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눈이 돌아갈 것 같은 순간을 넘기는 포인트는 완벽한 차단이 아닌 안전한 타협에 있답니다. 충동이 치솟을 때는 배달 앱을 켜기 전에 딱 15분만 타이머를 맞춰보시고 양치를 하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보시길 발바니다.
뇌의 도파민 자극을 잠시 지연시키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배달비 지출을 막기 위해서는 프로틴 브라우니, 저당 디저트, 곤약젤리, 스트링치즈, 방울토마토, 구운 계란, 모듬 견과류같은 대체 간식을 목요일쯤 미리 주말용으로 구비해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은 평일 식단에 정말 작은 숨구멍(간식포함 하루 전체 기초대사량+300kcal)을 열어주어서 주말에 한꺼번에 폭발하지 않게 달래주는 것이랍니다.
스스로를 너무 코너로 몰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미 평일을 잘 버티시기 때문에, 되도록 평일에 식단을 기초대사량+300kcal정도로 여유를 두고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