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무중 게임하고 있는 직장 동료 답답하네요
정말 바쁘기 때문에 다들 예민하고 압박감
속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제 동료는 마감 업무를 하는 줄 알았는데
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것도 마감 되기 30분 전에 말입니다.
상사는 아니지만 뭐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선배면 말하기 어려울 듯 하지만, 후배나 동기면 말해주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바빠 정신 없는데, 혼자서 게임하고 있는걸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좋게 평가할거 같지 않습니다.
다른 동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거 같고, 팀웍에도 도움도 안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상사가 아니라도 뭐라고 해야되지 않을까요?
엄연하게 엄무시간인데 업무이외의 개인일도 아니고
게임이라니요
이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그런건 지적해줘도 괜찮지 않나요..?
급한 업무가 있는 상황에서 정말 눈치도 없네요..
그런건 바로 잡아 줘야할 거 같긴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본인이 이야기하기 보다는 위에 인사권자에게 익명으로 이야기하셔서 고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흰물범273입니다. 어딜가든 볼수있는 유형이네요... 일을 빨리 마무리하고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면되는데 보통 그런 유형은 야근하고 가야지 이런마인드로 접근하기 때문에 잘 안바뀌더라구요
내기준에 맞추려하면 볼수록 스트레스만 되니 원래 저런사람이다라고 다양성을 인정하는게 문제해결에 빠를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날밝은빛931입니다.
나중에 회식이나 술자리있을때 지나가는 말로 해보세요.평상시에 말하면 상사도 아닌것이 지적질 한다고 않좋아 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