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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3.06

신미양요는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일어나게 되었나요?

신미양요는 미국이 강화도를 공격한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와 같이 미국이 강화도를 공격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신미양요는 어떠한 이유에서 일어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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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6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신미양요는 병인박해와 병인양요 사이에 있었던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이 배는 통상을 요구하며 평양 대동강 안까지 들어와서 행패를 부렸는데요.

    이를 참다못한 평양 관군이 배를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이 배의 행적을 찾던 미국에서 제너럴 셔먼호가 불탔다는 소식을 듣고 5년 뒤 함대를 보내게 됩니다.

    즉.셔먼호 사건을 응징하고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동시에 조선과 통상관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침략하는데 이것이 신미양요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양요는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민주주의 요구와 불평등, 부당한 경제적 상황 등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발생한 대규모 시위입니다. 이 시기에 대한 대한민국의 정치는 군사정권 아래에 있었으며, 군사정권은 전 국민에게 불평등과 차별을 일으키는 경제 발전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시위의 주된 원인은 그 당시 군사정권이 마련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인한 부동산 가격 폭등, 농민과 노동자들의 권리 및 실질적인 개혁 요구 등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과 학생들의 시위는 점차 확대되었고, 경찰과 군인들의 폭력적인 대응으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결국, 군사정권은 대규모의 민중 항쟁에 굴하지 않고 군사력을 동원해 시위대를 진압하였으며, 많은 시민들이 사망하거나 부상하였습니다. 이러한 충돌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들과 권력을 잡은 군사정권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 구조에 대한 변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전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며, 1866년에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 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까지 올라가 민간인을 공격하고

    납치하는 등 만행을 저지르자 평안도

    관찰사 박규수 휘하의 관민이 합심해서 배에 불을 질러 격침시킨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미국 정부가 자국민을 참살한 것에 대한 항의와 제국주의 시절 횡행하던

    강제 개항을 의도로 1871년에

    미군이 강화도를 침공한 사건이 바로

    신미양요이다.

    -출처: 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66년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 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까지 올라가 민간인을 공격하고 납치하는 등 만행을 저지르자 평안도 관찰사 박규수 휘하의 관민이 합심해서 배에 불을 질러 격침시킨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 일어나고 이에 미국정부가 자국민을 참살한 것에 대한 항의와 제국주의 시절 횡행하던 강제 개항을 의도로 1871년 미군이 강화도를 침공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미양요는 미국이 강화도를 공격한 사건으로 알려진 사건입니다. 제너럴 셔먼호를 평양 사람들이 불 태운것에 대한 보복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인삼 무역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은 대 중국 수출품으로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채취한 백삼을 팔려고 했는데, 미국 상인을 가로막은것은 조선의 홍삼이 중국 인삼 시장을 완전 장악 하고 있었던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의 홍삼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에게 화가 난 미국이, 자신들의 상업적 경쟁자인 조선에 분노해 일으킨 전쟁이 신미양요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미양요(辛未洋擾)는 1871년 6월 1일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투를 말합니다.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조선의 주요 수로였던 강화도와 김포 사이의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왔는데, 여기서 제너럴셔먼호 사건은 1866년 음력 7월 12일 평양 군민들이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를 응징하여 불에 태워버린 사건을 말합니다.

    어쨋든 제너럴셔먼호 사건으로 우리 해협을 통과하였는데, 조선 측의 거부를 무시하고 무력으로 탐침을 시도하여 교전이 일어났습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2961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와 교역을 요구하며 무례하게 행동하다가 평양의 군인 및 백성들과 충동하여 불태워진 일이 있었다. 뒤늦게 이사실을 안 미국을 조선 정부에 책임을 묻는 한편, 통상을 요구하였으나, 조선 정부는 이를 완강히 거절 하였다. 그러자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국함대의 로저스 제독은 5척의 군함을 이끌고 강화도를 침략해 왔다. 이를 신미양요라 한다. 로저스 제독은 미국상선의 보호와 통상을 요구하면서 조선 정부가 보낸 관리와 협상을 벌였으나, 두나라의 입장이 서로 달라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