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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마이톱질
싼마이톱질21.07.13
음주 후 두통약 복용, 괜찮나요?

음주 후에 두통이 자주 발생해서 한 1~2년 전부터 두통약을 자주 복용하고 있습니다,, 약을 복용해도 음주 다음날까지 두통이 심한 경우도 몇번 있었고요,,

복용하면서도 이게 몸에 괜찮은건지 쫌 걱정이 되긴 합니다,, 두통엔 달리 방법이 없어서 자주 먹는데 혹시 부작용이나 이런건 없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필요할때 진통목적으로 자주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음주후에는 간에 무리가 이미 가있는 상태니 가능하면 약물복용을 줄이는 것이 좋고 간독성이 있는 타이레놀은 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후 두통이 발생하는것은 술을 분해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분해효소가 없어서 입니다.

    술독이 체내에 남아있게 되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술을계속 드시는것은 독을 드시는것과 같습니다.

    두통이 왔을때는 아세트아미노펜계열의 진통제(타이레놀)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해열 진통제의 경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음주후 복용시 간손상과 심한 두통을 더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통이 자주 있으시다면,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복용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구요.

    만성적으로 음주 후에 진통제를 드시게 된다면

    진통제의 종류에 따라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의 경우에는 간독성이 있을 수 있구요.

    나머지 계통의 NSAIDs 계열은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두통약에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성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술을 먹으면 아세트아미노펜의 독성대사체인 NAPQI가 많이 생성되어 간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먹고는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진통제는 안먹는 것이 좋겠지요.

    이부프로펜과 같은 엔세이드 계열의 진통제는 술을 먹은후에 먹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으로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등을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이 안좋으신분들은 술부터 자제하시는 게 좋겠죠. 꼭 술이랑 약이랑 같이 드시겠다는 분들도 있는데 약의종류에 따라 약과 술이 어떤 상호작용할지를 몰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정상 성인이 술로인한 숙취때문에 이부프로펜을 먹는것 정도는 괜찮습니다)

    엔세이드의 가장 흔한부작용이 위장장애이고 술역시 위장장애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이 혼합되면 안 좋은 시너지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위가 약하신분들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통이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술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세트알데히드를 빨리분해시키게 해주는 것으로 판명된 경구용의약품은 없습니다

    술은 일종의 이뇨제로 탈수를 일으키며 탈수는 입을 마르게 하고 눈을 충혈되게 하고 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저혈당을 유발하고 이로 인한 2차적 염증반응을 유발하여 두통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따뜻한 꿀물을 마시는 것도 숙취해소를 도와줍니다

    숙취를 줄이기위해 먹는것으로

    밀크시슬, 비타민b군, 카페인, n아세틸시스테인 등을 먹기도
    하는데 이들이 숙취를 줄여준다는 과학적 근거는 부족한 편입니다

    두통을 줄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적당한 음주입니다

    1.숙취로 인한 두통해소로 엔세이드는 ok, 아세트아미노펜은 no
    2.술먹고 다음날 따뜻한 꿀물이 좋다
    3.적당한 음주합시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한동안 술을 멀리하는게 좋겠습니다.

    에탄올이 우리 몸에서 대사가 되면 독성을 띄는 물질로 변합니다.

    그 물질이 사라지기 전에 우리 몸 이곳 저곳에 문제를 일으켜요.

    대표적인 증상이 두통입니다.

    숙취해독능력이 예전에 비해 좀 떨어지셨나봐요.

    두통이 있다면 이부프로펜 성분을 추천드리구요.

    실리마린을 꾸준히 드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일반적인 진통제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 이지엔6, 탁센 등의 NSAIDs 계 소염진통제 등) 는

    음주 기간 중에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며,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음주를 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지엔6, 탁센 등과 같은 Ibuprofen, Dexibuprofen, Naproxen 등의 NSAIDs 소염 진통제는 알코올과 병용 시

    위장 자극을 심화시켜 속쓰림, 위궤양, 위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나 특히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간 대사 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경로를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NAPQI (N-Acetyl-p-Benzoquinone Imine) 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Acetaminophen 복용 중에는 음주를 하시면 안 되며, 음주 시에도 Acetaminophen 을 복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복용에 관해서는 음주 → Acetaminophen 복용을 위해서는 알코올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Acetaminophen 복용 → 음주를 위해서도 Acetaminophen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음주가 가능합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은 숙취가 해소되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편입니다.

    빠른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Trimebutine 등의 위장운동조절제와 반하사심탕 제제, 아미노산 제제 등을 복용하시는 게 좋고

    알코올 분해 반응이 가수분해 반응 (물이 필요한 반응) 이므로 많은 물을 섭취해주시는 쪽이 좋습니다.

    진통제 복용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이부프로펜 등의 NSAIDs 계통의 소염진통제를

    소량만 복용해보시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음주 후 타이레놀은 드시면 안됩니다.

    -음주 후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를 먹는 경우 간독성 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장기간 먹는 경우 간수치가 상승하고, 간에 치명적입니다.

    -다만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진통제는 한알정도 먹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타이레놀은 드시지 말고 다음날 이부프로펜 한알정도 드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와 약 섭취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약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의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며 효과가 나타납니다.
    음주를 하셔서 간에 무리를 준 상태에서 추가로 약을 복용하시면 간 독성이 나타나며, 급성 독성 간부전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