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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지기 시작하면 어느 부위부터 빠지나요?
살이 빠지기 시작하면 어느 부위부터 빠지나요? 얼굴? 배? 가슴? 다들 하는 말이 달라서 궁금합니다 아니먼 사람마다 다르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살이 빠질 때 특정 부위부터 빠지는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고, 사람마다 상당히 다른 편인데요, 체지방은 한 부위씩 따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지방 세포에서 에너지가 동원되는데, 이때 유전적 특성이나 성별, 호르몬, 지방이 저장된 우치 등에 따라 빠지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얼굴이나 상체가 먼저 빠지고, 어떤 분은 배나 허리둘게 먼저 줄어들기도 합니다.
특히 복부 지방은 비교적 대사적으로 활발한 지방이라 체중 감량을 하면 허리둘레가 먼저 줄어드는 경우도 있지만, 여성의 경우 엉덩이나 허벅지처럼 피하지방이 많은 부위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개인의 체지방 분포에 따라 먼저 변화가 나타나는 부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꾸준히 식사와 운동을 관리하면 결국 원하는 부위의 체지방도 함께 줄어들게 되므로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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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체중 감량이 시작될 때 지방은 일반적으로 얼굴, 목, 가슴 등 상체부터 먼저 빠지고, 복부와 하체(엉덩이, 허벅지)는 상대적으로 나중에 빠집니다. 사람마다 말이 달라서 혼란스러운 이유는 지방 연소의 기본적인 생리학적 원리가 존재하면서도 성별과 유전에 따른 개인차가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부위별 감량 속도를 결정하는 포인트는 지방 세포에 분포한 수용체의 종류와 혈류량입니다.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베타 수용체는 얼굴과 상체 쪽에 많이 분포하고 모세혈관이 발달해 있어서 에너지 소비 시 지방이 가장 빠르게 분해가 됩니다. 게다가 얼굴은 면적이 좁아서 지방이 조금만 줄어도 변화가 바로 눈에 띕니다. 반면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알파-2(a-2) 수용체는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에 밀집해 있어서 연소 반응이 상대적으로 더딥니다.
개인차가 나타나는 주된 요인은 호르몬과 지방의 종류가 되겠습니다.
여성: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하체에 피하지방을 축적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엉덩이, 허벅지가 가장 늦게 빠지는 편입니다.
남성: 반면에 남성은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은 편인데,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혈류 순환이 활발해서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면 배가 먼저 들어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특정 부위의 지방만 골라서 태우는 것은 불가능하며 전신에서 고르게 연소되지만, 수용체 분포와 혈류 특징상 얼굴, 상체 > 복부 > 하체 순으로 시각적인 변화를 체감하게 됩니다.
하체나 뱃살이 더디게 빠진다고 해서 멈추지 않고 감량을 지속하면 남은 부위의 지방도 결국에 연소가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