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자리를 자주 가진 편은 아니지만, 보통 술에 덜 취하려면 마시는 속도를 조절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분위기에 휩쓸려 연달아 마시기보다는 물이나 음료를 중간중간 같이 마시면 훨씬 덜 취하더라고요.
그리고 빈속에 마시는 건 정말 금방 취하는 지름길이라 술자리 전에 간단하게라도 식사를 하고 가는 게 좋아요. 안주도 되도록 꾸준히 먹어주는 편이 도움이 되고요.
또 자기 주량을 어느 정도 알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마셔야겠다” 하고 미리 정해두는 것도 생각보다 효과가 있어요. 술이 오르기 시작하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더 마시기 쉬우니까요.
무엇보다 술을 잘 버티는 것보다 자기 상태를 파악하고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게 가장 좋은 술자리 기술인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