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정말 위대하고 좋은 성군입니다.
세종대왕은 정말 위대하고 좋은 성군입니다.
그런데 며느리를 4번이나 쫒아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무슨이유로 쫓아냈는지 ᆢ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자가 유약하고 섬세했던 반면 휘빈 김씨는 세자보다 연상일 뿐 아니라 몸집도 컸고 풍만했으며
색기를 주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세자를 참기름 볶듯 들들 볶아 내외 사이에 궁합이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밤마다 시달리던 세자가 피골이 상접한 것을 안타까워하던 세종대왕은 며느리를 쫓아내고
새 며느리를 뽑았다고 합니다.
대가 끊기는 것을 경계했던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휘빈이 남편의 사랑을 얻기위해 주술을 사용했다가 발각되었기때문입니다. 세자빈은 세종대왕이 하사한 삼강행실도를 내팽개치고 주당이고 임신했다고 거짓말하고 동성애까지 했습니다. 임영대군과 영응대군의 부인은 아프다는 이유로 이혼을 시켰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은 4명의 며느리를 내쫓았는데요 처음으로 휘빈 김씨는 향의 사랑을 얻기 위해 주술을 사용하다 발각되어 1429년7월18일에 내쫓겼으며 순빈 봉씨는 아이를 가지지 않았으면서 거짓으로 임신을 했다가 낙태하였다고 한 사실과 궁궐 여종과 동성애를 즐겼다는 이야기가 돌아 1436년10월26일 폐출되었고 임영대군의 아내 남씨는 1433년6월14일 12살의 나이에 오줌을 싸고 눈빛이 바르지 못하며 행동이 미친듯한 모습이다라고 하여 내쫓겼고 1499년에는 막내 아들인 영웅대군의 처 송씨를 내쫓았는데 이는 송씨가 병이 있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이 내쫓은 첫 번째 며느리는 세자 향(문종)의 세자빈인 휘빈 김씨 였습니다. 그녀는 투기 질투를 해 주술까지 이용했다는 이유로 출궁 당합니다. 두 번째로 쫓겨난 며느리는 세자 향의 두 번째 부인인 순빈 봉씨였습니다. 순빈은 결혼한 지 7년이 지나도록 아이를 낳지 못했고 또한 아이를 갖지도 않았으면서 임신했다가 낙태했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궁궐 여종과 동성애를 즐겼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세번쨰는 다른 아들 임영대군의 아내 남씨 인데 그녀는 열두 살이 넘었는데 아직 오줌을 싸고 눈빛이 바르지 못하여 혀가 심히 짧고 행동이 놀라고 미친 듯한 모습 이라는 이유로 내쫓았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 며느리는 막내아들 영응대군의 처 송씨였습니다. 송씨가 병이 있다는 이유였지만 영응대군은 쫓겨난 송씨를 잊지 못해 세종 졸래 만나 두 명의 딸을 낳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대왕이 며느리를 네번이나 쫓아낸 것은 세종은아들 문종이 14살 되던 해에 휘빈 김씨는 여러 이유 15세가 되어야 합방할 수 있고 상중에는 합방을 못하는 등의 이유와 자신을 찾지 않은 왕세자를 압승술로 유혹하려다 사술을 썼다는 이유로 쫓겨나고 다음으로 세자빈이 된 순빈 봉씨는 동성애 사건으로 쫓겨나고 세번째 왕세자빈 권씨는 이미 아이도 낳았고 지위만 높이고 봉작도 주지않고 왕세자빈으로만 불렀습니다. 권씨는 단종을 출산하고 다음날 졸하게 됩니다. 임영대군의 이내인 남씨 임응대군의 아내 송씨를 이혼시킴으로써 4명의 며느리를 쫓아낸 군주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