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방산과 한국 방산의 장단점이 정확히 뭔지 궁금하네요.

독일 방산과 한국 방산의 장단점이 정확히 뭔지 궁금하네요.

최근 캐나다 잠수함 사업 한국과 독일 중에서 독일이 이겼는대요.

독일은 납기일을 제대로 못맞추는대 왜 우선협상자가 되었는 지도 궁금하고 의문이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독일 방산의 경우 방산의 강자로서 오랜 기간 생산해서

    신뢰성이 시장에 있고 나토 국가여서 나토 국가들이 사기에 편합니다.

    하지만, 비싸고 납기가 깁니다.

    이에 비해서 한국은 방산의 신흥 강자로

    가성비가 좋고 납기가 빠르지만

    아무래도 신뢰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독일의 경우 성능 자체는 한국무기와 비교시 월등이 뛰어납니다. 성능만 본다면 독일의 방산이 훨씬 우수하나 기본적으로 한국처럼 대량화가 안되어있어서 적시 납기가 힘들고 유지보수 비용이 매우 비싸다는점과 유연하게 날씨나 지형지물에 맞게 다양하게 수행이 가능한측면도 부족한게 독일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잠수함이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는 가격측면이나 성능 측면이나 운용경험의 레퍼런스 등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으나 무엇보다 캐나다의 총리가 미국과의 동맹노선을 거리를 두면서 나토동맹과의 결속력을 올해내내 강화하려고 했으며 유럽동맹국과의 안보 협력을 확대하려는 이런 기조를 위해서 나토정상회의 직전에 독일의 잠수함을 구매하겠다는 의지를 보인것입니다. 즉 나토동맹이라는 최우선과제라는것을 내세우고 독일을 선택한 전략적선택이었으며 한국의 성능측면이나 비용측면 빠른 납기등도 결국 나토동맹과 유럽과의 안보협력이라는 최우선 과제에서 밀리게 된것으로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독일 방산은 뛰어난 원천 기술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가 장점이나 비싼 가격과 느린 납기가 단점이며 한국 방산은 가성비와 신속한 납기 능력이 강점이나 원천 기술 축적 면에서는 열세입니다. 이번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독일이 선정된 것은 같은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으로서의 안보 연대와 함께 캐나다 내 백퍼센트 재투자 및 자국 발주 물량의 조기 배정 제안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독일 방산은 수십 년간 축적된 기초 설계 능력과 독보적인 핵심 부품 원천 기술을 갖추어 무기체계의 신뢰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냉전 종식 이후 국방비 감축으로 생산 인프라가 붕괴되면서 치명적인 납기 지연을 겪는 구조적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한국 방산은 상시 가동되는 대량 양산 체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무기를 공급하는 유일무이한 능력을 가집니다. 다만 잠수함과 같은 하이테크 무기의 핵심 원천 기술이나 일부 주요 부품을 여전히 서방 국가에 의존한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최근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에서 독일의 TKMS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결정적인 배경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이 있습니다. 독일은 자국의 고질적인 단점인 납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르웨이 정부와 연대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적인 카드를 제시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독일 방산은 부품 정밀성과 내구성 등 기술 신뢰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대량 생산 기반이 무너져서 가격이 매우 비싸고 납기 지연이 심각합니다. 한국 방산은 365일 가동되는 생산 라인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납기와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지만 원천 기술 자립도와 서방권 내에 외교력이 약합니다. 독일의 우선협상 선정 이유는 캐나다는 한국 잠수함의 뛰어난 성능과 납기 능력에도 불구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 간의 북극해 안보 협력과 무기 상호운용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했으며 이번 탈락은 성능이나 조건의 문제라기보다는 나토 회원국 중심의 강력한 집단적인 안보 체계와 외교적 이해관계를 넘지 못한 결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독일 방산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정밀함이 강점이지만, 납기 지연과 높은 비용이 약점입니다. 우리나라 방산은 뛰어난 가성비와 납기 준수 능력이 뛰어나지만, 나토 등 서방 동맹국들에 비해 정치적외교적 안보 협력은 상대적으로 약해요.

    최근 캐나다 60조 원 잠수함 사업에서 독일이 나토 동맹 관계와 북극해 안보 유대를 무기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이죠.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독일은 잠수함, 전차 등에서 오래 운용 실적과 특히 나토 국가들과늬 높은 신뢰가 가장 큰 강점 입니다.

    이에 반면 한국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른 납기와 맟춤형 기울 이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

    이번 캐나나 잠수함 사업에서 독일이 우선협상대상자로 거론 된 이유는 기존의 나토 운영 경험, 동맹국 간의 군사 협력, 기술 검증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 했다고 봅니다.

    방산 사업은 가격, 납기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위와 같은 외교, 안보, 동맹 관계도 중요한 평가 기준 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캐나다 자체에서도 이번 이슈로 말들이 많기는 하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