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다 중간에 멈추면?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다가 중간에 멈출경우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방받은 항생제는 왠만하면 끝까지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항생제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간에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 내성위험이 높아지기때문에 별다른 부작용이 있는게 아니라면 끝까지 복용해야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항생제는 처방 받은 약을 끝까지 먹어야 합니다.

-편도염이나 감기에 항생제를 처방받은 경우 중간에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가 나을 경우 질병이 나은 것 같아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병이 나은것 같아도 몸 안에 병균은 남아있습니다. 남은 병균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거나, 다시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균을 완전 박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항생제는 끝까지 먹는게 중요합니다.

-중간에 멈춘다고 간에 무리는 가지 않지만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라며, 추가 문의가 있는 경우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생제는 처방을 받으셨으면 끝까지 드시는 게 원칙입니다

중간 끊으시게 되면 소위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차라리 중간에 끊으실 바엔 안 드시는 게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3

항생제를 드셨을 때 우연히 그에 내성이 있는 균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먹지 않을 때, 즉 균들이 많을 때는 내성있는 균주 비율이 적어서 희석되나

먹고 중간에 끊으면 내성있는 균주 비율이 많아지게 되서 증식하게 됩니다

이게 항생제 내성 생기는 원리입니다

대신 항생제로 인해 설사, 발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약 복용을 중단해야 할 수 있습니다만

항생제를 도중에 끊고 싶으시면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에 끊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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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의 복용 중단이 간이나 다른 신체기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항생제의 경우 감염원의 억제 및 사멸을 위해 필요한 양만큼 처방되는 것이므로

복용 중단 시 충분히 사멸되지 않아 잔존하는 감염원이 증식하여 재발의 위험이 따를 수 있고

이 경우 기존에 사용한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주가 발현할 수 있어

이후 동일한 약제 사용 시 약효가 떨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항생제는 대증 요법 치료제와 달리 처방량을 끝까지 다 복용하도록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