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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하늘9999777723.01.15

술먹고다음날 운동하게되면 간에 무리가 가나요?

나이
40
성별
남성

술먹고 다음날 운동하게되면간에무리가 간다고 하는데 어떤이유인가요? 그리고술먹고 다음날운동시 몇시간지난후 하는게좋나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음주시 간은 지속적으로 알콜을 분해하면서 굉장히 피로해져있는 상태입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너무 무리한 운동만 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에는 운동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긴 하나 이는 간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알코올에 의한 영향이 남아 있어 이뇨작용 때문에 수분이 많이 소실되고 탈수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수는 구역, 이지럼증, 실신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갑작스런 심한 탈수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로 인한 영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몸의 반사 신경이나 균형 감각을 저해하여 부상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도 술을 마신 다음날 운동을 하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보통 술을 먹고 다음날은 운동을 쉬어주고 그 다음날에 운동을 재개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과음을한다면 간에 무리는 가겠지요.

    운동을 한다고 간에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술먹고 운동이 아닌 술을 얼마나 마시고 운동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겠씁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알코올은 우리 체내에 6-72시간 머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반감기는 4-5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 분해를 원활히 하기 위해선 물과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음주시 물과 음식을 같이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하므로 과격한 운동은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음주 자체의 문제를 경계한 설명일 뿐인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음주는 간기능을 떨어트리기도 하지만 근육손상도 유발합니다. 음주 후에 무리한 운동을 하면 근육 손상이 악화될 수도 있기때문에 주의시키는 것이지요. 언제부터 운동이 가능하다고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소주 1병 정도면 대략 10시간 정도 지나야 모두 분해가 되니 음주 다음 날 저녁 쯤 몸 상태 봐서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