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동기이지만 팀이 다르고 동갑입니다
친하진 않은데 인사는 하는 사이예요
근데 본인 결혼한다고 친한척 다가와서
밥사주고 청첩장 주고 와달라는게 괘씸하네요
축의금 안주면 진짜 불편할거 같은데
괘씸해서 주면 내 마음이 기분 나쁠것 같아요
하 이래저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