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말씀 드릴게요
대학이 사람을 만드는건 아닙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들어요
서울대에 가면 서울대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는거고
지방대에 가면 지방대 학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는 겁니다
당연한 말이잖아요
좀 안좋은 대학이여도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스펙 경쟁력 만드는 학생 당연히 있죠
근데 그 동안 좋은 대학 다니는 학생들은 이제 대학 왔으니까 공부 때려치고 마냥 놀까요?
SKY가는 학생들은 공부 안하고 진짜 열심히 놀아야지 라고 생각해도 시험기간 되면 자동으로 책상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들어 있는 학생들이에요 서울에 있는 큰 학교들 도서관 가면 시험기간에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차이가 더 벌어지는 겁니다
고등학교때는 수능 점수 10점 20점 차이였던게
대학 졸업한 후에는 더 큰 차이로 벌어집니다
그 차이를 대학 졸업할때 돼서 메꿀려고 하면 수능 10번은 칠 노력이 필요하고 완전히 되지도 않죠
저는 개인적으로 재수는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거든요
하지만 수능 한번 두번 더 보는건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닙니다
상위 대학교는 어느 과를 가도 재수 이상이 절반 넘어요
지금 죽을듯이 하면 훨씬 더 쉽게 할 수 있는데
왜 대학 가서 죽을듯이 할 생각을 하냐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