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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두더지75
느긋한두더지7523.03.29
중학교 1학년 남자 아이가 말이 적어지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평소 잘 지냈는데 아들이 밀 수가 갈수록 줄어 들고 있내요.

사춘기가 오는 것은 알고 있는데 부모 입장에서 마냥 괜찮다고 하기도 그렇고 대처하기 어렵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와 마주하기는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는 더 힘들 것입니다.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에 직면하게 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되죠,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 시기에 대화가 많이 없어서 부모님의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실 수도 잇습니다.그러나 사춘기 시기를 잘 보내려면 아이가 특별히 부탁하는 거 외에는 대화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아들과 관계를 유지할려고 이런저런 말을 하게되면 아들은 잔소리로 듣게 되고 자기를 못 믿어 준다고 생각합니다.아들의 모든것이 궁금하시겠지만 무심한듯이 지내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학교상담기간이나 학원선생님을 통해 아들의생활을 들으시고 우리 아들이 잘 성장하고 있다고 믿으시고 기다려주시면 아들도 훨씬 변화된 모습으로 예전처럼 돌아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로 인해 말 수가 적어지는 경우라면 아이가 평소에 비해 말수가 적다고 하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읽어주고 경청을 잘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 겪어 본 사춘기 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될지 판단이 서질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춘기를 겪는 아이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첫째, 사랑을 보여주세요.

    둘째, 지지해주세요.

    셋째, 존중해 주세요.

    결국,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가 사춘기를 지혜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부모의 역할 입니다.

    그 나이 때는 누구나 그렇지가 아닌, 아이의 신체의 발달, 정서,심리, 사회성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대처를 해주셔야 합니다.

    언제나 아이 곁에 부모가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힘들면 언제든지 기댈 수 있는 언덕은 부모라는 사실을 알면 아이는 조금씩 부모에게 곁을 내어주고, 잠시 일탈했다 하더라도 금방 제자리로 돌아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춘기때는 말시키고 간섭하고 잔소리하면 아이 감정이 폭팔하는 경우가 많아요.

    항상미소 있지마시고 사랑으로 관심 가지며 아이가 사춘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겨봐 주세요.

    부모님은 항상 아이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는걸 아이는 느낄꺼에요.

    사춘기 지나면 조금더 성숙해진 모습 보이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기 바랍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아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도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아이와의 갈등 상황이 있을 때,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 증상이 있다면, 말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와의 갈등이나 학교에서의 문제, 가정에서의 어려움 등도 말이 적어지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상태를 파악해야합니다 말을 많이 걸어주시고 어려움을 겪고있는지 파악하신후

    특별히 이상이 없는경우 중학교 1학년이면 사춘기가 오거나

    집에서 말을 하는 빈도수가 줄어들수있으니 너무 걱정을 하지않으셔도 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호르몬 분비로 인해 변화가 생깁니다.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호르몬의 분비로 인한 것인지

    일부러 하는 행동들이 아닙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보시고

    아이의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세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괜찮아 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중학교 1학년은 아이가 아닌 청소년으로 성장하면서 생길 수 있는 변화와 문제들이 많습니다. 말이 적어지는 것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보통 사춘기의 시작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선, 부모로서는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급격한 개입이나 강압적인 대처는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아이의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대화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말이 적어진 이유를 물어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파악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기는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의 대화와 함께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많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절에는 누구나 말수가 줄어들고

    외롭고 그래요

    옆에서 묵묵하게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주시고

    언제든지 힘들면 다가와 달라고 말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시고

    그러면서 대화시간을 늘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