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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22.12.05

평소 허리(디스크)가 좋지 않아 이런 저런것을 많이 해봅니다

나이
5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일반 정형외과에서 진료도 수차례 받아보고, 물리치료 및 도수 치료등등 받아 봤지만

대부분 일시적으로 호전되나 일이주 지나면 또 상태가 복귀되는 듯하고..

물론, 수술이라는 극단적 처방도 있지만 상태가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소극적 대응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정도 수준인데...혹시 통증부위를 중심으로 '부항'을 뜨면 효과가 좀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부항뜨는 기계는 집에 보유하고 있는데 한동안 해 보지는 않아서...

또한, 무릎도 최근 조금 시큰 거리는 증상도 있는데 이런곳에도 부항을 뜨면 효과가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결국, 부항이라는 처방은 어떨때 사용해야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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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5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부항요법은

    결림 뭉침 경미한 통증에

    가정에서 피를 뽑지 않고

    하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목 등 허리

    중요 포인트 사진 올립니다.

    10분을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물집이 생기면 상당히 고생합니다.


    무릎부항은

    뒤 오금에 붙히시면

    됩니다.





    제가 가장 많이 권유하고

    치료효과를 보는 것이

    테니스공(1~2개)을 이용.

    자신의 하중을 통해

    허혈성 압박을 시켜

    몸 스스로 회복력을 올려주는

    치료법입니다.

    꼭 해보세요.

    통증 부위별로 5~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