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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비둘기826
따뜻한비둘기82622.09.21
진짜꿀과 가짜꿀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꿀과 가짜꿀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한때 시중에 가짜 꿀을 파는 게 이슈였던 적이 있었잖아요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진짜 꿀과 가짜 꿀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개가 제시되었지만

    지금 먹고 있는 꿀이 진짜꿀인지 가짜꿀인지는 연구기관에서 구별할 수 있고

    일반사람들이 실제로 정확하게 구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과학적 기법을 통해 꿀에 벌꿀이 진짜인지, 설탕은 몇 % 섞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꿀을 태워서 이산화탄소 CO2를 만들고 이것을 질량분석기에 넣습니다.
    그러면 12C(12개의 탄소)에 대한 13C의 비율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꽃에서 나는 천연꿀은 -22% ~ -33% 정도 나오고 설탕물은 -10% ~ -20% 정도 나옵니다.

    즉, 아쉽게도 개인이 구분하기는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

    병에 붙어있는 라벨지를 확인하시면 구변이 됩니다.

    벌꿀 라벨에는 공통적으로 ‘탄소동위원소비’라는 것이 적혀 있습니다.

    탄소동위원소비는 쉽게 말해 꽃에서 나는 ‘천연꿀의 값’을 말합니다.

    이 숫자는 마이너스로 낮을수록 좋은 꿀을 의미합니다.

    식약처 기준으로는 -23.5‰, 한국양봉농협 기준에서는 -22.5‰입니다.

    이 숫자보다 낮으면 천연벌꿀이고, 이보다 높으면 사양벌꿀로 구분합니다.

    천연꿀이 거의 없는 100% 설탕물의 경우 탄소동위원소비율이 약 -12~ -11‰ 수준입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꿀은 수많은 사람이
    온갖 구별 방법을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연구소에서 하는 방법이 아니고는
    구별하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결국은
    파는 사람을 믿는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지요.


  • 안녕하세요. moon디야입니다.

    가짜꿀은 뽁기마냥 딱딱 하게굳어지고 ,진짜꿀은 끈적여도 딱딱하게 굳지 않습니다.


    탄소동위 원소 구별법이 있는데 벌꿀연구기관 에서 가지고 있지요


    본인이 가서 직접 비용들이고 해야는데 쉽지 않지요 .남들이 성분 분석해놓은 것도


    참 세상이 험해서 믿기 힘들더군요. 처음 시료만 합격품으로 선정하고 나머니는 성분분석표 붙이면


    누가 알수 있을까요 내가 똑똑해야 당하지 않죠.! 양심적인 꿀생산자를 알아두는 것도 행복입니다.





  • 안녕하세요. 재빠른어치17입니다.

    꿀의 종류에는 꽃꿀과 사양꿀(일반적으로 얘기하는 가짜꿀)이 있습니다.



    ○ 꽃꿀 : 꽃의 종류에 따라 구분


    - 아카시아 꽃에서 나온 꿀은 아카시아꿀


    - 밤꽃에서 나온 꿀은 밤꿀


    - 유채꽃에서 나온 꿀은 유채꿀


    등으로 꽃에 따라 수십가지로 분류됩니다.


    ○ 사양꿀 : 벌에게 설탕물을 급여하여 생산된 꿀




    꿀의 진짜(꽃꿀)/가짜(사양꿀) 여부는 육안으로는 판별하기 어렵고 성분분석을 통해서만 진위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