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반려동물이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위에 사람들은 화단이나 야산 등에 매장을 했다고 하는데 오늘 신문을 보니깐 이게 불법이라고 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인근 야산이나 사유지가 아닌 곳에 매장할 경우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과태료 대상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생각보다 그 액수가 높았던것 같습니다.
개인 사유지가 있으시면 거기 묻으셔도 되지만, 만약 없는 경우 반려동물 장례업체에 돈을 지불하면 키우시던 반려묘의 유골을 전달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동물의 사체를 화단이나 야산에 매장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따라서 동물들도 사람처럼 화장을 시키셔야 합니다. 화장의 방법은 동물병원에 의뢰하여 공동화장을 시키거나, 직접 장례업체에 가서 개인화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현재는 법이 바뀌어 반려동물의 사체를 땅에 묻는 것은 불법입니다.
려동물 사망 시에는 한달 이내에 사망신고를 해야합니다.
신고방법은 관할 시구군청 반려동물 관련 담당자를 통해 하거나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고 후 반려동물 장례업체에 맡겨 절차에 맞게 화장을 진행하시거나, 동물병원에서 사체를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화단이나 야산 등에 매장"하면 모두 폐기물 관리법 위반으로 불법행위입니다.
동물화장터에 문의 하셔서 화장 처리하거나 동물병원에 의뢰하여 의료폐기물 처리하거나
아니면 지역에 따라 일반 쓰레기 봉지에 담아 생활쓰레기로 배출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