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이 돈을 더 찍어내면 왜 물가가 오르나요?

정부가 화폐를 추가로 발행하면 인플레이션이 생길 수 있다고 배우는데, 시중에 돈이 많아지는 것과 물가 상승이 왜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 논리는 수요와 공급 이론으로 설명됩니다.

    즉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지면 가치가 올라가고 반대로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지면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죠.

    돈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시중에 자금 유동성이 공급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재화와 서비스의 수요가 커지면서 물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채택 보상으로 37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 푼다는 것은 저같은 개인에게 주는게 아닙니다 먼저 기업등에 대출을 늘려주면 기업들은 그 돈으로 예를들면 제조업의 경우 원자재라던가 기계기구들을 사들이고 대기업이라던가 자산가들의 유용할수 있게끔 하기 때문에 그들이 매입하는 것들이 가격이 올라갑니다 흔히 아는 식료품회사들 오또기 라던가 삼양이라던기 그들이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원자재를 사들이죠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시중에 돈을 많이 풀게 되면 유동성이 늘어나 가계와 기업의 소비와 투자를 증진 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생산 되는 재화, 서비스가 늘어나지 않고 시중에 돈만 풀리게 되면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더 많은 돈으로 사려는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쉽게 말해 돈의 증가 속도가 경제의 생산 능력보다 빠를 때 인플레이션이 발생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소비와 투자 모두 위축 된 상태에서는 시중에 돈을 공급해도 물가가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물가는 통화량뿐 아니라 생간, 수요, 공급이 복합적으로 함께 결정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재화와 서비스 양은 그대로인데 화폐량만 늘어나면, 같은 상품을 두고 더 많는 돈이 경쟁하면서 상품 하나당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통화량 증가로 가계와 기업의 유동성이 풍부해지면 소비와 투자 수요가 늘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화폐 자체의 구매력도 희석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차, 실물경제 생산능력, 화폐 유통속도에 따라 반영 정도와 속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은 돈을 찍고 이를 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돈을 많이 찍어서 시중에 흘러 보내게 되면

    시중에 '돈'의 개체수가 많아지면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에 떨어진 돈으로

    같은 물건을 사려면 더 많은 '돈' 이 필요해지니

    물가가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에 돈이 늘어나면 가계와 기업이 소비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자금도 많아집니다. 그런데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량이 그만큼 빠르게 늘지 않으면 같은 물건을 사려는 돈만 많아져 수요가 공급을 앞서게 되고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흔히 더 많은 돈이 같은 양의 물건을 쫓는 상황이라고 설명합니다.

    화폐 증가로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과 소비가 늘어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화폐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면 사람들이 돈을 빨리 사용하고 환율 상승으로 수입 원자재와 에너지 가격까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확산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돈을 늘렸다고 물가가 항상 즉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 침체로 소비가 위축돼 있거나 은행에 돈이 머물고 생산 여력이 충분하다면 영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통화량이 실제 생산량보다 얼마나 빠르게 늘고 그 돈이 실제 소비와 투자로 얼마나 흘러가느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돈, 즉, 화폐를 계속 발행하게 되면 시중에 돈이 많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시중의 물건의 양보다 돈이 더 많아진다면 값어치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물가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제일 단순히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세상에 돈 100개, 라면 100개인 시장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돈 1개로 라면 1개 사는 것으로 자연적으로 교환비율이 맞춰질 것입니다. 가격이 생기는거죠.

    근데 돈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돈 200개되고 라면 100개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라면 파는 사람들이 돈 2개줘야 라면 1개 줄거임 이렇게 됩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일어납니다.

    그러니 각국 중앙은행이 돈을 물리적으로 더 찍든,

    금리를 내려 대출이 더 많이 생기도록 하든 간에 어떤 방법으로든 시장에 돌아 다니는 돈이 늘게되면 

    돈의 희소성이 상대적으로 약해져, 가만히 있던 물건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