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욕설과 정치적 견해(심지어 학생들의 입장은 견해도 아니었고 조롱이었죠)의 차이는 어마무시합니다.
감독도 오죽하면 그냥 무조건 잘못했습니다라고 하는거 보셨지요?
아무리 고등학생이라 하더라도 이미 별다방 사태까지 나온 마당에 의도가 없었다하더라도 하지 말았어야 할 발언과 해도 되는 발언은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나이잖아요. 드래프트 하고 나면 프로로 입단을 할 아이들인데.
단순 욕설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다 알 수 있던 사실이었고,
무엇보다 운동하다 자신도 모르게 나온 욕설도, 그렇게 말하는게 잘못됐다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왔던 응원도 아니었고, 다같이 준비해와서 했던 말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