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어떤 것을 기준으로 알 수 있을까요?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어떤 지표, 지수 등을 근거로 해서
여기서 부터는 침체다 ! 라고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런 기준으로 요즘 부동산 경기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고금리의 장기화, 정부의 규제 강화, 대출 규제 등으로 부동산은 침체기 입니다.
금리가 높으면 대출이자가 부담스럽고, 정부의 세금 규제와 대출또한 한도를 축소하니 부동산 투자의
여력이 없어져서 매수세가 실종이 되면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게 되고 거래도 없게 됩니다.
요즘이 딱 이러한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부동산 시장을 판단하는 많은 지표들중 가장 많이 인용되는게 전국 아파트 가격변동율, 전국 주택보급률등이 수요와 공급등의 시장상황을 판단하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지표들은 결과적인 측면에서의 지표일수 있고, 전국 주택거래량이나 전국 미분양 물량등을 통해 주택가격 흐름을 유추하기도 합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전반적인 회복기는 아니나, 어느정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시기로 보이긴 합니다. 이는 실질적인 금리인하나 물가안정등이 아직은 개선되지 않았기에 실제 부동산 회복기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존아파트나 건물들이 매도매수가 안되는것을 봐도 침체기라고 볼수있고 분양에 당첨이 된다해도 계약을 포기해서 미분양이 늘고 그로인해 건설사들이 부도가 나고 이런 현상들이 침체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은 워낙 공급이 부족해서 기존 아파트들이 매매가 조금씩 이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지방이나 소도시는 인구감소로 아직은 침체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빨리 경기가 살아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어떤 지표, 지수 등을 근거로 해서
여기서 부터는 침체다 ! 라고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런 기준으로 요즘 부동산 경기는 어떤가요?
==>부동산 침체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주태가격지수, 거래량, 공급과 수요의 균형, 금리변동 및 경기동향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되는 사항입니다. 현재 부분적으로 부동산 거래동향은 약간씩 살아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는 상승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세 상승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동산 침체는 대체적으로 매수 심시지수를 참고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요 지표로는 아파트 가격 지수, 건설업 생산, 아파트 매매 거래량, 대출 금리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 상태로 판단되는 경우는 가격 하락, 거래량 감소, 대출 조건의 악화 등이 동시에 나타날 때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여러 가지 지표와 지수를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요 지표로는 주택 가격 지수, 거래량, 주택 공급 및 수요, 건설 허가 건수, 주택 재고, 그리고 경제 전반의 지표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지표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부동산 시장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택 가격 지수는 주택 가격의 변동을 추적하는 지표입니다.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이는 시장의 침체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지표로는 미국의 케이스-실러 주택 가격 지수(S&P/Case-Shiller Home Price Index)가 있습니다. 이 지수가 하락세를 보인다면 주택 시장의 침체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도 중요한 지표입니다. 거래량이 감소하면 주택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음을 나타내며, 결과적으로 가격 하락과 시장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택 공급 및 수요의 불균형도 침체의 신호입니다. 주택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경우, 주택 재고가 늘어나고 매물 기간이 길어지면서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택 재고가 증가하고 판매 기간이 길어지면 이는 시장의 침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건설 허가 건수는 주택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건설 허가 건수가 줄어들면 건설업자들이 미래 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미래 주택 공급이 줄어들 수 있음을 나타내며, 현재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경제 전반의 지표도 중요합니다. 금리, 실업률, 경제 성장률 등의 거시경제 지표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하면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올라 주택 구입 비용이 증가하게 되어 주택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업률이 상승하면 사람들의 소득이 줄어들어 주택 구입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는 여러 지표를 종합해 볼 때, 지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약간의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국가에서 금리가 상승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올라 주택 구입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량이 줄어들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는 경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둔화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평가할 때는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지표 하나만으로 침체 여부를 판단하기보다는, 여러 지표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장의 상태를 평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