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봉지에 써 있는 것보다 월등히 많이 먹는 제 반려견..
제 반려견은 5키로인데, 사료봉지에는 1컵 정도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 얘는 하루에 한컵 반에서 두컵 정도는 먹어요. 그래도 대변을 보면 무르기가 적당해요. 이렇게 계속 먹여도 문제가 없을까요? 건강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나이에 따라 다르겠으나, 사료에 나와있는 표를 참고하시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비만이 되기 쉬우며 비만은 여러 질환을 유발하기 쉽상입니다.
강아지들은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 잘 못하기 때문에
건강을 고려한다면 사료봉지에 나와있는대로 맞추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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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건강상에는 큰 문제가 없을지라도 많이 먹게 된다면 문제는 살입니다 살이 너무 많이 찌기 때문에 사료 조절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비만이라고 판정이 되면은 그 다음 여러 가지 성인병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전에 미리 조심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운동량, 활동량, 현재 성장기인지에 따라 다르며 특히 보호소 출신의 강아지들의 경우 굶주림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정신학적 다식증이 다발합니다.
운동량을 증가 시키면서 사료는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것이란것을 교육하기 위한 자율배식으로의 전환이 가장 추천됩니다.
마음의 상처는 믿음으로 해결하는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사료봉지에 적혀있는 양을 주는 것이 제일 좋으나, 강아지의 성격이나 활동량이 개체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만일 BCS(body condition score) 수치가 4~6 사이에 들어온다면 큰 문제 없습니다. BCS 점수로 비만도를 대략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끔 사진과 수치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