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남성입니다, 간혹 종아리에 쥐가나는 이유는?
중년의 남성입니다, 특별한 운동도하지 않는데도 간혹 일상생활중에 종아리에 경련이 생기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석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영양소관련하여 중년에 발생하는이유가 근육운동과 관련영양소 결핍으로 발생한다고 들었는데 전문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쥐가 자주나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건강의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종아리 부분이 쥐가 나는 것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면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하지를 심장보다 높게 두는 자세를 유지하여서 하지의 혈액순환을 도우시고,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서있는 경우가 많다면 압박스타킹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혈관이 육안적으로 튀어나와야만 하지정맥류가 아닙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지속적으로 악화, 반복된다면 하지정맥류를 진료하는 흉부외과에서 상담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근육에 쥐가나는 경우는 근육에 혈류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고 혹은 무리한 활동으로 젖산등의 대사산물이 쌓인 상태에서 유발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하지 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경련, 허리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으며 디스크 탈출이나 주위 조직으로 인한 신경 눌림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cramp 라는 현상입니다. 종아리에서는 정상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해질 불균형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지만 원인 없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근육을 안쓰다가 오랜만에 힘을 주면 더 호발하는 특징이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종아리 근육의 경련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위 말초 순환이 잘된다면 몸 안 필수 무기질이 균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걷기만으로도 종아리의 무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방문을 통해 종아리 상태에 대해 평가 및 진단이 가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