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당시의 마이클 잭슨은 지금 기준으로 비교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기와 BTS의 글로벌 화제성 그리고 비욘세의 상징성을 전부 합쳐놓은 느낌에 가깝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특히 1980년대에는 인터넷도 없고 유튜브도 없었는데 전 세계 사람들이 같은 가수를 알고 같은 노래를 듣던 시대였습니다 그 중심에 마이클 잭슨이 있었어요
대표곡인 Thriller Billie Jean Beat It 같은 노래들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 Thriller 앨범은 지금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단순히 노래만 유명했던 게 아니라
문워크
흰 장갑
검은 페도라 모자
뮤직비디오 스타일
이런 것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습니다
당시 사람들 이야기를 보면
그는 그냥 가수가 아니라 하나의 사건이었다
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도 엄청 유명한 가수들은 많지만 인터넷과 스트리밍 때문에 대중문화가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어서 예전처럼 전 세계가 동시에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현상은 훨씬 적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 잭슨을 마지막 초대형 세계적 팝스타 중 한 명으로 보기도 해요
한마디로 말하면 마이클 잭슨은 그냥 인기 가수가 아니라 당시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후보에 들어갈 정도의 존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