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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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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lpg가스통용량에 가스다채우고난뒤 자연기화현상은없나요?

평소에궁금했던건데 보통lpg가스통 용량에 가스다채우고 난뒤에 자연기화현상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혹시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멋쟁이야나는
      멋쟁이야나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LPG 가스통에 가스를 충전한 후에는 자연 기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직사광선등에 노출 시 탱크가 일정 압력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안전밸브가 압력을 빼기 위해 개방되고 가스가 나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lpg 자동차의 가스통에 가스를 가득 넣어놓으면 자연기화로 오래동안 놔둔다면 시동이 걸리지 않을것인데 마개가 어느정도 잘 닫혔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기화현상은 일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LPG 가스통에 가스를 충전한 후 자연 기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LPG(액화 석유 가스)는 높은 압력으로 액체 상태로 저장되어 있지만, 가스통 내부의 온도가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면 압력이 낮아져 기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스통 내부의 LPG 가스가 자연 기화되면서 양분 물질을 생성하고, 이 양분 물질은 가스통 내부에서 부식을 일으키거나 부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LPG 가스통은 적절한 환기가 이루어지는 장소에 보관하고, 불필요한 열원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LPG 가스통 용량에 가스를 채운 후 자연 기화 현상은 발생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스통은 압력을 이용하여 액체 상태의 LPG를 저장하기 때문에, 일부는 자연적으로 기화되어 압력을 유지합니다. 이는 안전 장치이며, 용량에 맞춰 충전된 경우 문제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LPG 가스통에 가스를 채우고 난 뒤 자연 기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LPG 용기나 탱크에 저장된 프로판이 추위 때문에 자연 기화량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40℃를 넘는 여름철에 과도하게 발생한 증발 가스는 용기 파열이나 가스 폭발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무더위 안전 대책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프로판은 0.7Mpa (7kg/㎠)의 압력을 가하면 상온에서 액상으로 변하고, 대기압 상태에서 -42.1℃로 내려갈 때까지 자연적으로 기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도가 떨어질수록 자연 기화량이 부족하여 취사와 난방에서 가스 사용자가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PG 단열 용기 설계 기술을 도입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