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갔을 때 먹어봤는데 기대했던 사과 탕후루 맛은 아니었습니다
겉은 달콤하고 쫀득한 카라멜인데 사과가 생각보다 엄청 시고 아삭해서 같이 먹으면 단맛과 신맛이 확 치고 들어와요
처음 몇 입은 맛있는데 카라멜이 워낙 달아서 하나를 다 먹기엔 조금 물리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탕후루처럼 바삭하게 깨지는 식감이 아니라 끈적하고 질긴 편이라 이빨에 잘 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맛있다보다는 가을 축제나 놀이공원에서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미국 감성 간식이라는 느낌이었네요
한국인 입맛 기준으로는 탕후루가 더 중독성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