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과 같이 겉은 멀쩡한데 고쳤으면 더 좋지 않나요?
저는 기계쪽이라 잘 모르는데
지금 보니 저렇게 멀쩡하게 생긴 기계들이
버려져 있는 것을 보면서 고쳐서 쓰면 훨씬 좋을 거 같은 데 저런 큰 기계들을 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프린터의 기어나 롤러등이 고장나서 수리비가 많이 나와 폐기하는 경우도 있구요
노후화로 인하여 운영 유지의 어렴움이 있어 프린터를 폐기하고 디지털화를 했을수도 있습니다
핵심 부품 즉 드럼공급기나 교체되어야하는 부품들이 새로 사는것보다 더 비싸거나 고처도 경제적 가치가 없을때 저렇습니다. 또는 개인이아니라 회사차원에서라면 폐기시키는게 절차적으로 진행되야해서 그렇게 하거나 합니다. 아마도 렌탈업체가 수거해갈 사이즈같습니다. 그냥 방치해서 버린건 아닐듯합니다.
질문자님의 사진 처럼 겉은 멀쩡해보일수있으나 본래 제기능에 문제가있을수있습니다 토너넣는곳에. 부품이망가졌을수도있고 스캔이나복사시 용지가자주걸린다는둥 어떠한 이상이있을거라판단됩니다 수리견적을받았을때 새로구입하는가격을 상회하는수리비용이산출되었을때 신규구매를 결정하기도합니다 아니면 보통회사에 저런복합기를 구입하지 않고 대여해서 쓰는회사도종종있는데 반품처리 하려 내다놓은건아닐까생각이듭니다
반갑습니다. 사진에 나온 제품은 복합기로 보여집니다. 아마 복합기를 새 제품으로 교환했거나 더 이상 복합기가 필요
없기에 저렇게 밖에 방치(?)한 것 같습니다. 전문업체에서 수거 후 고쳐서 사용하면 충분히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아마 업체에서 수거를 하기위해 놔둘 수도 있습니다.절대 폐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