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더워도 너무 더워요 땀이 조금만 움직여도
40대랑 50대는 확연이 다른거 같아요 땀이 눈치없이 조금만 움직여도 줄줄 왜 이러는걸까요 화장을 할수가 없어요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어떻게 그럴수있겠어요 영양제나 한약이라도 지어먹어야 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줄줄 흐르는 땀 때문에, 화장도 못 하시고 정말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40대와 다르게 50대에 체질이 확 바뀐 것처럼 느껴지시는 이유가 바로 갱년기 호르몬 변화랍니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뇌의 체온 조절 중추가 오작동해서, 별것 아닌 움직임에도 몸이 과열되었다고 착각하니 땀을 쏟아내는 것이랍니다.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다가 왈칼 더워지는 것이 전형적인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무조건 영양제나 한약을 지어서 드시기보다, 먼저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전문적인 호르몬 치료가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몸에 맞는 한약이나 갱년기 영양제(이소플라본)도 도움이 되겠지만,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전문가와 상의 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랍니다.
지금은 통풍이 잘 되는 얇은 옷을 겹쳐 입어보시어, 시원한 물을 자주 드시면서 몸을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이 변화의 시기를 건강하게 지나실 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7.04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요즘 너무 덥죠, 요즘처럼 더위가 심해지면 조금만 운직여도 땀이 확 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인데요,
특히 40대 이후로는 체온 조절 방식이 예전과 조금 달라지면서 더 민감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호르몬변화, 기초대사변화, 자율신경 반응 변화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에스트로겐이나 기타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서 체온 조절이 예민해지고, 땀샘 반응도 더 빨라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여기에 근육량이 줄면 열을 발산하는 방식도 달라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덥고 땀이 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자율신경 문제도 있는데 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되면 교감신경이 쉽게 활성화되면서 체온이 더 빨리 올라가고 땀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영양제나 한약도 도움이 되지만, 우선 기본 생활 조절이 더 중요한데요,
수분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고, 카페인 과다 섭취를 줄이며, 너무 꽉 끼는 옷보다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가벼운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갑자기 땀이 과하게 늘거나 밤에도 식은땀이 난다면 갑상선 기능이나 갱년기 변화도 한번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땀이 많이 나면 일상에서 많이 불편할 수 있는데요,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외출 전에는 미지근한 상태의 식사를 하는 것이 체온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얇게 여러겹을 입어 체온 조절을 쉽게 하거나, 화장은 유분이 많은 베이스보다 가볍고 밀착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등을 활용하셔서 조금이나마 편안한 일상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