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어떤일이 발생하나요?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잇따라 시사하면서 다음달 금융통화위원에서 실제로 인상을 하게되면 현재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가장 먼저 대출이자 부담이 커집니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자영업자 대출 금리가 올라가면서 가계와 기업 모두 돈 쓰기가 조심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와 투자는 둔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예금금리는 올라갈 수 있고 원화 약세를 막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50%이고 5월에도 동결됐지만 최근 물가와 유가 부담 때문에 7월 16일 금통위에서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단기적으로 부담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성장주와 부채가 많은 기업은 금리인상에 약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인상이 환율 안정과 물가 억제에 도움이 된다면 장기적으로는 시장 불안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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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시중 은행의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가 함께 오릅니다 이에 따라 돈을 빌린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커져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고 시중의 돈이 은행으로 흘러 들어가 물가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이자 부담으로 인해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은 위축될 수 있으며 원화 가치가 상승해 환율이 하락하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과열된 경기를 진정시키지만 경제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수 있습니다 개인 기업마다 좋은쪽도 나쁜쪽도 있죠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여러 영향이 동시에 나타납니다. 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 가계 소비가 위축되고 기업 투자도 줄어드는 경기 둔화 압력이 생깁니다. 반면 예금 금리가 올라 저축이 유리해지고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부동산은 대출 부담 증가로 거래가 위축되고 가격 하락 압력을 받습니다. 주식은 단기 하락 압력이 생기지만 AI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강하다면 충격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 대출자는 이자 부담이 즉각 늘어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