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짜장라면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볶아먹는 맛이 있어서 해먹어요.
진심 짜장면을 흉내내는 수준이라서 딱히 중식 짜장면 맛을 고집한다면 사먹는게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일단 양파 썰어넣고, 앞다리 살을 100g정도 준비해서 지방과 살을 불리합니다. 대체로 유투브에서 보면
같이 쓰던데 저는 지방을 따로 빼놓습니다.
그리고 대파를 한 개를 흰부분 잎파리 따로 놓습니다. 면은 따로 냄비에서 끓여서 나중에 섞습니다.
순서는
1.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지방만 넣어서 기름이 베어나오게끔 약불에 볶습니다.
2. 대략 4~5분정도 약불에서 볶으면 기름이 베어나와서 냄새가 고소합니다. (상태봐서 불조절이나 기름정도를 판단합니다.)
3. 이 상태에서 양파와 살코기를 넣고 볶습니다. 저는 여기서 약불로 진득하게 볶습니다.
(이 때 냄비에 물을 넣고 끓입니다.)
4. 양파가 투명해지고 고기도 잘 볶아졌다고 여겨진다면 짜장라면의 소스를 넣습니다. 액상스프면 그냥 넣고 가루스프같은 경우에는 끓는 냄비에 면을 넣고 3분정도 끓여졌을 때 면수를 가루스프와 같이 넣어서 볶습니다. 국자로 한수저를 넣어서 적당히 짜증소스를 풀어줍니다.
5. 볶아진 소스에 면이 익은 걸 넣어서 비벼줍니다. 여기서 저는 불을 끄고, 비벼줍니다.
6. 이대로 먹어도 되지만 저는 옵션으로 약간 고추가루와 참기름을 넣어서 비벼먹습니다.
건더기 스프는 끓는 냄비에 면과 같이 넣어줍니다.
이렇게 먹으면 대체로 짜장면 비스므리 하게 맛이 나서 만들어먹는 편입니다. 요즘 짜장면 비싸기도 하고,
맛없는 집들도 은근 많아요. 배달시켰는데 이상한 짜장면 먹으면 짜증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