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양상만으로는 급성 중이염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징별로 보면
중이염: 지속적인 통증, 귀 먹먹함, 발열, 청력 저하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이도염: 귀를 만지거나 누르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관 기능 장애, 턱관절 문제, 일시적 신경통도 욱신거렸다가 괜찮아졌다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간헐적인 통증만 있고 발열·분비물·청력 저하가 없다면 초기 염증이나 기능성 통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밤에 잠을 깨울 정도로 아프거나,'발열, 귀 먹먹함, 고름 같은 분비물이 생기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초기라면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귀를 파거나 물이 들어가게 하지 말고, 진통제는 필요 시 단기간만 사용하세요.